강관협의회

한국 강관산업의 수요 확대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합니다.

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수요 발굴에 주력첨부파일 관리자 2023-03-15
공지[뉴스] 강관 KS 규격 제, 개정 지원 서비스 OPEN첨부파일 관리자 2021-12-10
공지[뉴스] 강관 기술자문서비스 운영첨부파일 관리자 2020-07-20
235
썸네일
EEW 코리아 Formosa2 Project 생산 완료첨부파일










EEW Group은 풍력발전 구조물 시장의 주요 공급사로 Jan De Nul사(벨기에)로부터 수주한 Formosa 2 프로젝트 한국 분 제작을 완료하여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 북서부 Miaoli County 해안에서 9.5Km 떨어진 Formosa 2 풍력단지는 2021년부터 연간 38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 할 예정이다. 운용기간 동안 약 1천9백만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재생에너지 단지로 활용된다.

 

한국 소재 2개사 포함 EEW Group의 아시아 공장 3사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EEW KHPC(전남 광양) 및 EEW Korea(경남 사천)는 협업을 통해 194기 Pin Pile 중 한국 제작 분 125기의 Pin Pile 제작을 완료하고, 광양항 부두에서 최종 선적 대기 중에 있다.

 

EEW Group은 풍력발전 구조물 시장의 주요 공급사로 Jan De Nul사(벨기에)로부터 수주한 Formosa 2 프로젝트 한국 분 제작을 완료하여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길이 79미터, 최고 중량 280톤으로 구성된 중량물 제품이며, 47기의 Jacket 구조물에 소요되는 48,000톤 규모의 단관 Pipe 공급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EEW KHPC(전남 광양)는 2022년 가동 계획 중인 900MW 규모의 Greater Changhua Project 수주에 성공하여 Pin Pile 123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Formosa 2 풍력단지를 다시 한 번 뛰어 넘는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가 될 것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EEW Group은 S.A.W. 용접 방식으로 Pipe 제작 및 조립(Pre-Fabrication)에 전문화 되었으며, 80년이상의 경험과 전세계 9개 공장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 생산이 특징인 기업이다.

 

동시에 다양한 구경, 두께, 길이 및 재질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며 품질과 생산 효율성에서 업계를 선도하여, 해양 구조물, 프로세스 및 라인파이프 시장에서 세계 일류 기업들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독일 제외 한국에만 2개의 공장을 설립하여 아시아 시장 포함 중동 및 미주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01년도 설립한 EEW Korea가 경남 사천에 소재하여 20년이상 대구경 시장에 참여하고 있고, 특히 7만여제곱미터 부지에 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5년 신규 설립한 EEW KHPC 광양 공장은 2건의 대규모 대만 해상풍력 Project를 수주하여 제작 및 공급 중 이다.

 

EEW 공장은 설립 초기부터 공정 및 제품에 따라 물류 및 외주 가공 등의 우수하고 다양한 전ᆞ후방 관련 산업체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고, 향후에도 기존 협력업체 및 신규 발굴 업체와 상생과 공존의 발전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EW KHPC(전남 광양)는 포스코 광양 공장 포함 국내 제철소를 통한 원자재 수급과 광양항을 활용한 중량물 수출 구조로 최고의 국제 경쟁력을 발휘, 앞으로도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관리자 2020-06-18
234
썸네일
건설용 철강재 적용 확대를 위해 건축구조기술사 대상 교육 추진첨부파일 철강협회, 건설용 철강재 적용 확대를 위해

건축구조기술사 대상 교육 추진

 

• 친환경 소재이며 고강도, 고인성의 우수한 성능을 갖춘 건설용 철강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설계 적용 확산 유도

 

• 철강협회, 매월 건축구조기술사 사무소를 찾아가 강구조와 강관에 대한 맞춤형 교육 추진

 

한국철강협회는 5월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티섹구조엔지니어링에서 건축구조기술사 등 구조기술 전문가 2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용 철강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1일 체결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한국철강협회 상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축물 구조 설계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형강, 강관 등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강구조의 특징 및 장점(철강협회 박세호 계장) △Pos-H(Built up H형강) 설계(포스코 유홍식 선임연구원), △강관 제조공정과 강관파일의 장점(철강협회 조규언 계장) 등으로 강구조와 강관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건축구조기술사 사무소를 찾아가 각 사무소에서 요청하는 강구조와 강관에 대한 정보를 교육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티섹구조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될 것이다.”고 밝히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축구조기술사가 강구조와 강관구조의 설계가 생소하고 경제적으로 불리하다는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조기술사는 “내진성능과 같이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성이 뛰어난 철강소재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H형강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구조 설계에 철강재를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건축구조기술사 사무소는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또는 건축구조기술사회 사무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관리자 2020-05-22
233
썸네일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첨부파일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

- 건설용 철강재 사용 확대 및 건설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

 

지난 4월 21일 한국철강협회는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이하 기술사회)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기술사회 사무국에서 기술사회(김상식 회장)와 한국철강협회(최정우 회장)간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건설용 철강재 사용 확대 및 건설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건설 현장 중단 등 강구조 수요 감소 위기감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➊공공부문 강구조 발주 확대를 위한 협력, ➋건설용 철강재 연구 및 홍보, ➌기술교류 및 교육 등 상호 협조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 간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해왔던 한국스틸건축학교, 강구조 실무아카데미 등의 교육 활동도 지속·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사회 김상식 회장은 “철강재는 오랜 세월동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 온 대표적인 건축 구조용 자재”라면서 “건설용 철강재는 내진성능 등 수 많은 우수한 성능과 훌륭한 디자인적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설계 방법이 생소하고 경제적으로 불리하다는 편견으로 사용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축구조기술사에게 강구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철강협회 손정근 본부장은 “철강재는 90% 이상 재활용되는 친환경 소재이며, 고강도, 고인성의 우수한 성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강구조 발주 비중이 매우 저조한 편” 이라고 밝히며 “최근 협소 도심지 시공애로와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강구조 공공발주 확대, 레미콘차량 85제 운영(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서울 사대문내 레미콘차량 출입 가능)등으로 강구조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강구조의 환경적 경제적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건설의 최근 트렌드인 모듈러, 스틸하우스 등 프리패브 건축에 건설용 철강재가 널리 적용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들을 지원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서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서울시 공공시설 강구조 발주 확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차주 내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협의하였다. 또한 강재 접합부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과 강재 규격 가이드북 제작을 착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건설용 철강재 사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관리자 2020-04-22
232
썸네일
강관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한흥수 동양철관 대표 선임첨부파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0일 2020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으로 한흥수 동양철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12대 강관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한흥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강관업계를 대표하는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코로나19와 유가 하락으로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강관 수출의 큰 시장인 북미 시장도 어려운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강관협의회 회원사가 업계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회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강관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동양철관, 세아제강, 현대제철 등 16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관리자 2020-04-22
231
썸네일
제15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첨부파일 ● 강관협의회, 『글로벌 강관시장 동향과 강관산업 대응 전략』을 위한 업계 공론의 장 마련
● 강관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수요 연계 기술개발을 통한 업계 경쟁력 확보 방안 논의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김석일, 세아제강 대표)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에너지 관련 관계자,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김석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강관업계가 맞고 있는 미국의 쿼터제 운영 지속과 미국 시장 상황의 어려움 그리고 국내 내수경기 침체와 같이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앞으로 신규 수요시장 확보, 기존 수요 시장의 전략적인 접근 그리고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제10회 건축구조용강관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 공로상은 건축구조용강관을 활용하여 강관 수요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큰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2010년부터 운영되었으며, 금년에는 서울대학교 이철호 교수, 세아제강 박춘섭 부장, 원우구조기술사 곽동삼 대표, 케이엔지니어링 권우현 대표가 수상하였다.

이어서 시작된 세미나에는 5인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 강관시장 동향과 강관산업 대응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견해를 전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추지미 수석연구원은 『2020년 국내 철강 및 강관수급 전망』의 발표를 통해 금년 강관산업은 내수 부진과 무역 규제에 따른 수출 급감으로 침체된 시황을 설명하며, 다만 내년은 건설용 수요 개선과 수출 다각화에 힘입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의 임영목 PD는『산업부 소재부품정책 및 R&D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임 PD는 최근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약 2,800억 규모의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대신증권 이동헌 연구위원 『해양플랜트 현황 및 강관 수요 전망』의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 해양플랜트 시장을 전망하였으며, 한국가스공사 김우식 가스연구원은 『에너지 및 강관기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향후 국내 강관업계가 나아가야할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휴스턴SPS의 이찬학 사장은 『북미 에너지용 강관시장 Trend 및 요구 품질 특성』을 통해 미국 강관사의 Oil Major사와 기술 협력하는 구조와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완제품 수출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국내 강관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역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성원제강 김재학 대표, 웰텍 윤석철 사장, 강구조학회 주영규 부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와 유관 학회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기구로서, 현재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하이스틸 등 국내 17개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한국철강협회에 설치되어 있다.
관리자 2019-11-22
230
썸네일
강관협의회 2019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첨부파일 강관협의회 2019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국내 강관 수요확대 활동 강화로 미국, 유럽 등 강관 수입 규제 확대에 대응키로

- 강관 업체 제조 원가 절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도 추진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권병기, 세아제강 대표)는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9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①국내 강관 수요 확대 활동과 ② 강관 업체 경영 효율성 강화 지원 활동에 주안점을 둔 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몇 해 동안 적극 추진해온 국내 건설용 강관 수요 확대 관련 연구 및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작년부터 시행된 미국 수입 쿼터제의 지속 및 EU, 터키 등의 세이프가드 조치 등에 따라 올해에도 강관 수출 전망이 어려운 것에 따른 조치이다.

 

협의회가 개정을 추진한 국내 건축 기초(하부) 구조에 내진설계 추가 건이 금년 상반기내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관파일과 경쟁재 간의 내진설계 시 전체 시공비 차원의 경제성을 비교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강관파일의 약점으로 지적된 가격 측면에서의 열위가 내진설계를 고려할 경우에는 상쇄될 수 있다는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강관사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지진시 건축 하부구조에 내진성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 기준 도입에 관한 연구를 2년 간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가건설 설계기준코드 (KDS)에 내진 기준을 추가한‘건축물 내진설계 기준’을 개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건설용 강관의 실수요가인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세미나 역시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언급한 내진성능은 물론 총 강재 소요량 절감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건설용 강관의 강점을 실수요가단체와의 공동행사 개최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홍보하기로 한 것이다. 협의회에서는 그와 더불어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건설용 강관 강점 홍보 자료를 제작하여 전파하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향후 북미 관계 개선을 대비하여 남북러 파이프라인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신규 강관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공급 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조사도 관계 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는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건설협회, 가스공사 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TF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남북러 PNG사업 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하나의 중점 추진 전략인 ‘강관 업체 경영 효율성 강화 지원’을 위해 강관제조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국내 강관사가 공동으로 생산 공정 관련 빅 데이터를 구축, 공유함으로써, 원소재 대비 조관 후 변화하는 물성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조 원가 절감 효과를 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주요 회원사와 국내 주요 철강연구기관이 TF를 구성해 금년 내에 플랫폼의 실증모델을 개발하고, 향후 지속추진과제로서 고도화한다는 추진 로드맵을 수립한 상태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밖에도 강관업계 경영전략 수립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강관산업현황조사, 업계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컨퍼런스와 강관산업발전세미나도 지속 추진키로 의결했다.

 

한편 ㈜엠에스파이프의 신규 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하는 의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이날 이사회에는 권병기 강관협의회 회장 외에 동양철관 한흥수 사장, 현대RB 이상철 사장, 한국주철관공업 김태형 대표, 휴스틸 김영수 부사장, 하이스틸 엄신철 전무, 한국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설치 중인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17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관리자 2019-04-26
229
썸네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 감사패 전달첨부파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 기여 공로’ 감사패 전달

 

● 김천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국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건축물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가 보장돼야 할 것

 

● 권병기 강관협의회 회장, 건축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내진설계 적용범위 확대와 부적합 건설강재 근절에 전국민이 관심 가져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3월 12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게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자로 나선 강관협의회 권병기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국내 건축물 내진설계 적용범위 확대와 부적합 건설강재 근절을 위한 여론 형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주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하면서, 국내 건설용 강재 업계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체 대표 자격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은 “우리 단체는 지난 수년간 건설안전 소비자 대표(리더) 전문강사 양성 교육(풀뿌리 건설 안전 전문 지킴이 육성) 및 건설안전 국회 세미나 개최를 통해 부적합 자재 사용에 대한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 활동을 주도해왔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건설 안전 매뉴얼을 제작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해 양 기관 간의 향후 건설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17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가 사무국 기능을 맡고 있다.

 

또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지난 1964년 설립되어 전국에 102개 지회, 지부를 두고 30여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한 비영리 소비자 단체로서 환경, 소비자, 여성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관리자 2019-04-26
228
썸네일
(보도자료) 제14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강관협의회, 『강관산업 신시장 창출 및 혁신 성장』을 위한 업계 공론의 장 마련- 대미 수출 쿼터 등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국내 수요 침체에 대응한 신규 시장 확보 및 제도 개선 통한 내수 확대 방안 공유- 남북러 PNG 사업 등 경협 현실화에 대비한 업계
차원 선제적 타당성 조사 등 대응 시나리오 마련 요구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권병기, 세아제강 대표)는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에너지 관련 관계자,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강관협의회 권병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강관업계가 맞고 있는
미국의 수입 쿼터제 지속과 EU 및 캐나다 등 타 국가 보호무역 기조 강화, 국내 부동산 규제 강화 및 SOC투자 축소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와
같은 한치 앞이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맞서 신규 수요시장 확보, 건축 관련 법령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한 기존 수요 확대, 그리고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이날 세미나에는 6인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강관산업 수요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정보와 견해를 전했다. 건설산업연구원 박용석 실장은『건설분야 남북협력사업과 철강산업
대응』이란 제하의 발표를 통해 “남북 간 인프라 경협 시 구체적인 철강, 강관 수요 확대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타당성 분석 사업부터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며 그것이 현재 국제사회의 대북제제 단계에서 업계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대응일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의 장웅성 MD는『디지털 대전환기 한국 강관산업의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장 MD는 제조업 의존도가 큰 한국 경제 특성 상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강화는 더욱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한다고 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전통적 관점의 수요 확보와는 다른 개념인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과 그에 따른 원가절감,
부가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김영주 실장은 『국내외 에너지강관 신시장 및 비즈니스모델 창출 전략』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셰일가스로 대표되는 비전통자원 개발은 미국 외 전세계로 확대될 것이며, 그에 대응한 동남아 시장 등으로의 선제적 진입을
위한 파이프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은
『러시아 PNG사업 관련 국내강관업계 접근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야쿠츠크를 통해 사할린을 거쳐 원산을 통해 국내로
연결되는 골자의 PNG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과 애로 요인, 관련국의 동향, 한국 강관업계의 전략적 접근 방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밖에도 세미나에서는 창민우구조 김태진 대표의 『건축물 하부구조 내진설계 강화를 통한 강관 수요확대』, 케이엔지니어링
김상규 소장의 『강관수요 확대를 위한 대공간구조 강관 설계유도 방안』발표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국내 건설용 강관수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권병기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 동양철관
한흥수 사장,  대한금속재료학회 홍경태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배두병 회장, 에스엔엠미디어 송재봉 사장등 국내 강관업계
CEO 및 유관 단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기구로서, 현재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17개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한국철강협회에
설치되어 있다.
강관협의회 2018-11-21
  1. 1
  2. 2
  3. 3
  4. 4
  5. 5
검색

검색

한국철강협회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35(아이티벤처타워) 동관 15층 (우편번호 : 05717)
Tel 02-559-3572
Fax 02-559-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