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스테인리스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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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영, 길산스틸 사장)은 2월 14일(목) 오전 11 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이사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금년도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시범사업으로 축산 분뇨 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에너지 활용 금속탱크에 스테인리스를 시범 적용하고, 대형 트럭 측면 및 후면 보호대에 스테인리스화를 추진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 하고 있는 가로시설물에 스테인리스화를 추진하는 등 3건의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6만여 톤의 신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수요시장 개척 및 한국 스테인리 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스테인리스 가전 활성화를 위한 사례집을 제작하 여 수요 창출을 도모하고, 스테인리스 신기술 책자, 스테인리스강 우수성 테마별 기획 홍보, 스사모(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실사용자 활동 지원을 통해 스테인 리스강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테인리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과, 스테인리스 수요확대를 위한 인 증 지원, 서울 및 주요 대도시에서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스테인리스강 인지도 증 대 및 신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007년에 건축 내외장재 스테인리스 타일 개발 및 적용, 수요산업별 적용사례집, 스테인리스 강종별 규격 가이드북, 스테인리스 전문서적 발간, 스테인리스강 우수성 언론 홍보, 스테인리스 교육관련 e-Learning 개발 등 스테인리스 수요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신수요 창출 및 보급확산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96년 설립되어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 을 두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비앤지스틸, 대양금속 등 60여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