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집 | 포항 222.3㎡(67.4평) 복층 스틸하우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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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집 | 포항 222.3㎡(67.4평) 복층 스틸하우스 | |
자작나무로 내벽을 마감한
외부에서는 남성미가 내부에서는 여성미가 물씬한 지곡동 스틸하우스는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건축주 서판길 교수가 친구인 홍익대 김형우 교수에게 설계를 부탁해 지은 집이다. 징크 인테리어가 볼륨감과 역동성을 부여하고 자작나무는 온화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이끈다. 333.3㎡(101.0평) 부지에 연면적 222.3㎡(67.4평) 복층 구조로 스틸하우스 메카라 불리는 지곡동 스틸하우스 단지 내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뽑힐 만큼 설계와 마감재 사용에 있어 강한 인상을 남긴다.
포항 지곡동 스틸하우스 단지 끝자락에 위치한 집으로 징크를 활용한 볼륨감과 역동성이 일품이다. 복층으로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건축주가 친구에게 설계를 부탁해 올렸다(상). 대지면적을 최대한 이용해 바닥면적을 앉혔기에 정원은 넉넉지 않다(좌). 대문에서 몇 걸음이면 현관에 닿는다. 거실 전면창 밖에서 본 모습으로 징크 인테리어가 눈길을 잡는다(우).
건축정보 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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