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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제16회 강관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관리자 2025-09-12
공지[뉴스] STS 건자재 우수 설계 사례 포상 실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5-08-11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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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철의 날 행사 축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 제17회 철의날 행사 祝辭안녕하십니까?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입니다.권오준 철강협회 회장님,그리고 철강산업 가족 여러분!먼저, 올해로 17회를 맞는 ‘철의 날’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과 표창을 수상하신 여러분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철강은 자동차, 전자, 조선, 기계 등모든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의 쌀’이라 불립니다.우리나라 철강산업은 1973년 6월 9일, 바로 오늘 포항에서 첫 쇳물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선진국들이 3백년간 쌓아온 철강기술을 단기간에 소화하면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40여년에 불과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지난해 조강생산 세계 6위(7천만톤),철강재 소비 세계 5위(5천6백만톤)라는 위상을 굳건히 확보하였고, 미국, 중국, EU, 동남아 등 전 세계에 걸쳐 생산기지(17개국 45개소)와 공급기지(17개국 50개소)를 확보하여 명실공히 글로벌 철강강국으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였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우리나라 철강산업을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은 철강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철강인 여러분,지금 우리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조선, 자동차, 건설 등 전방산업의 수요 정체, 보호무역주의 확산, 환경규제 강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심각한 것은우리나라 연간생산량(7천만톤)의 10배에 달하는 7억톤 규모의 글로벌 공급과잉입니다. 지난 4월, 벨기에에서 개최된 OECD 고위급회담에서는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전세계적인 대책 마련이 촉구되었고, 지난 5월말, 일본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서도 “철강산업의 과도한 생산능력이 세계경제와 무역,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는 정상선언문이 채택된 바 있습니다.이러한 국제적인 논의와 요구는 모든 국가들이 직면한 공통의 문제인 것입니다.더욱이, 이러한 글로벌 공급과잉이 전방산업의 수요침체와 맞물리면서 철강재에 대한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인도 등 최대 철강수요국들은강력한 무역구제조치를 연이어 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저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일본과 턱밑까지 따라온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국으로부터거센 경쟁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더욱 엄격해지는 국제적인 환경정책 변화 등도 우리 철강산업이 주도적으로 해소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환경 변화들입니다.이와 같은 우리 철강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복잡한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선제적인 사업구조 개편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이에,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먼저, 사업구조 개편에 적극 나서주시기 바랍니다.올 1월초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과잉설비 감축은 13차 5개년 규획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고,이에 따라 중국정부는 우리나라 총 철강생산량의 2배가 넘는 1.5억톤의 생산설비를 감축키로 한 바 있습니다.또한, 바로 이틀전,베이징에서 개최된 미국과 중국간 전략경제대화에서중국은 철강생산을 ‘추가’로 감축하고, 이른 바 이윤을 내지 못하는 ‘좀비기업’을 퇴출시키는 등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중국만이 아닙니다.우리나라와 중국에 대해서 철강교역의 견조한 흑자기조를 보이고 있는 철강 선진국인 일본 또한,3차례에 걸친 구조조정을 통해 대형화를 추진하는 한편, 비효율적인 설비 감축과 특화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이처럼 혹독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구조조정에 성공한 후 가지게 될 경쟁력을 상상해 본다면,우리 철강산업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물론, 그간 우리업계도 자발적인 사업재편 노력이 있었습니다.포스코는 국내외 일부 비핵심분야를 매각하고현대제철은 동부특수강과 SPP율촌 인수, 하이스코 합병 등 대형화를 추진하였으며,세아베스틸은 특수강분야의 전문화를 위한 포스코특수강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또한 동국제강은 후판공장을 폐쇄하였고, 동부제철은 전기로설비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며,합금철업체들은 자발적인 설비감축 노력을 하는 등 결코 쉽지 않은 사업결정과 노력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이는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경쟁력을 상실한 설비와 제품 등 低부가?非핵심부문을 과감히 털어내고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高부가?핵심영역 위주로 사업구조 재편을 더욱 가속해 나가야 합니다. 과거와 같은 외부의 수요폭발을 기대하고서 무작정 기다리고 보는 전략은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이러한 맥락에서우리 철강업계 스스로 전문기관에게 의뢰하여객관적으로 경쟁력을 진단하고 미래를 대비한 발전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정부도 8월 시행예정인 ‘기업활력제고법’에 따라상법과 공정거래법 상 절차 간소화, 신산업 진출 시, 규제 불확실성 해소,유동성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세이연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기업의 자발적인 사업재편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둘째로, 우리만의 독보적인 철강 기술을 갖추어 각국의 수입규제 장벽을 넘어 가야 할 것입니다.철강 생산국가간 기술력의 평준화로 인해 과거 우리 주력상품은세계 시장에서 설 자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중저가제품 시장에서는 이미 후발국과의 격차가 없어졌고고급제품 시장에서도 후발국이 빠르게 추격해 오고 있습니다.이럴 때 일수록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남들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최첨단?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서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또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통적인 수출시장 외에도 중동, 아프리카, 저 멀리 중남미에 이르기까지새로운 수출시장도 적극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래야만 거세지는 무역구제조치의 높은 파도를 뚫고서블루오션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정부도앞으로 LNG저장탱크용 합금강, 에너지 수송용 내(耐)부식강 등고품질?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정부의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우선, 고(高)망간강, 내(耐)해수강과 같이 국내에서 개발되었으나 해외 수요처 발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서는에너지 공기업을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여 납품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첨단 수요기업의 서플라이 체인에 우리 철강소재가 공급되도록 정부가 다리도 놓고 연결도 시켜드리겠습니다.아울러,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최첨단 파이넥스(FINEX) 기술과 설비를 이란, 중국 등 신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마지막으로, 글로벌 환경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비에이유(BAU) 대비 온실가스를 37% 감축해야 하는데, 산업부분은 이중 약 ‘3분의 1’인 12% 감축을 담당하게 되어있습니다.잘 아시겠지만, 온실가스 최다 배출업종인 철강산업이 선도적인 감축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당장은 업계의 비용 상승 등 불가피한 측면이 발생 될 수 있으나,중장기적으로는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또 하나의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업계는 탄소 배출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고로공법 개발을 비롯한 공정혁신과 함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경량소재 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정부도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에 보답하여,올해도 금속분야 연구개발에 정부예산 500억원을 지원하고,원천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철강인 여러분,지금 우리는 변화를 요구하는 큰 흐름 속에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우리 철강인들의 저력을 믿습니다.철강산업의 역사와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지금의 위기도 지혜롭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첫번째 사람은 생굴을 가지고(The first man get the oyster), 두번째 사람은 굴껍질을 가진다(the second man get the shell)'라는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말처럼오늘의 위기에 대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보다는,오히려 위기에 맞서서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면,우리 철강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그 역할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끝으로 오늘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여기에 계신 철강 가족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강관협의회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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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철의 날 행사 개최 ● 은탑산업훈장에 포스코 황은연 사장 등 철강산업 유공자 27 명에 정부 포상 실시우리 협회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철강협회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철강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다졌다.이날 기념식에서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세계 철강업계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철강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체질 강화, ▲국내시장을 저가의 불량제품과 불공정 수입제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 ▲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오준 회장은 “철강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체질 강화를 위해선 우리 스스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하게 사업을 재편해 나가야 하고, 강력한 구조개혁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권 회장은 “저가 불량 수입재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통해 국내 시장을 안정적으로 지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을 통한 월드프리미엄 제품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나라 철강산업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 놓은 철강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는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업구조 개편과, 독보적인 철강기술을 갖추어 각국의 수입장벽을 넘어야 하며, 글로벌 환경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형환 장관은 “그간 우리 철강업계도 대형화, 전문화를 위한 M&A를 추진해 왔고, 일부 비효율적인 시설은 폐쇄를 단행하기도 했지만, 이는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하다. 지금의 글로벌 공급과잉을 극복하고, 구조조정 후 더욱 강력해질 전세계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非핵심부문을 과감히 털어내고 핵심영역 위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환 장관은 “정부도 8월중 시행예정인 기업활력제고법에 따라 절차 간소화, 규제완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인 사업재편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철강소재 적기공급으로 국내 철강·조선 등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가공센터 투자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로 포스코 글로벌 마케팅 체제를 구축하는 등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스코 황은연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또한 대불 및 당진공장 건설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최초로 최신식 설비도입을 통해 생산능력을 증대한 휴스틸 임춘섭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국내 철강업체 중 6개의 세계 일류상품 판매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한 공로로 현대제철 민경필 상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이와 함께 나스테크 전용수 부장 등 2명이 대통령 표창, 코스틸 이향기 전무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동국제강 김옥균 계장 등 20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7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있었다. 또한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82년에 제정,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에는 포스코 서석종 수석연구원, 철강기능상에는 현대제철 이종근 기장이 수상하였으며, 철강기술장려상에는 동부제철 박시윤 부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포스코 이성재 파트장이 수상했다. 우리 협회는 철강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인식시키고, 철강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리나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생산된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2000년부터 매년 마라톤대회, 철강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선재협의회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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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ERW/SAW 강관 시장동향 및 경쟁력 확대 방안 연구 수행기관 선정 공고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에서는 해외 주요 선진 ERW 및 SAW 강관 제품의 발전동향 및 핵심요소 기술을 파악하여 국내 강관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강관 수요증대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국내외 주요 ERW/SAW 강관 시장동향 및 경쟁력 확대 방안 연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에 본 연구를 수행할 기관 선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1. 연구개요   ㅇ 연 구 명 : 『국내외 주요 ERW/SAW 강관 시장동향 및 경쟁력 확대 방안 연구』   ㅇ 연구기간 : 2016. 6 ~ 2017. 1 (8개월)   ㅇ 연구내용         -  ERW 및 SAW 용접 강관 분야에서 일본, 미국, 유럽의 선진 강관사 기술개발 동향      - 사용환경에 따른 강관 기술개발 동향      - 사용용도별 강관스펙 및 수요개척 방안          ※ 상기 연구기간 및 내용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 입찰안내   ㅇ 제출서류       - 연구 계획서          5부      - 사업자등록증         1부      - 연구진 이력서        1부      - 제안기관 일반현황    1부   ㅇ 제출마감 :  2016. 6. 15(수)까지 (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ㅇ 제출방식 : E-mail 또는 우편, 직접 접수
3. 선정 방법 및 계약 체결    ㅇ 심    사 : 제안서 서류심사     -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 회원사* 대상 서류 심사
4. 제출처   ㅇ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135(가락동 78) IT-Venturetower 동관 15층      ※ 문의 : 고객지원실 허지회 계장(02-559-3566/email: jihoe.her@ekosa.or.kr)
5. 기타사항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소요되는 일체 경비는 지급하지 아니함.
강관협의회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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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진과 강풍도 거뜬히 견뎌내야”… 건축물 구조기준 개정 - 부유식 건축물 등 새로운 유형에 대한 구조기준도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진, 강풍 등 지반과 기후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건축구조기준」을 개정(5.31)하였다고 밝혔다. ㅇ 「건축구조기준」을 전반적으로 손질하는 것은 2009년 9월 이후 7년 여 만에 처음이다. □ 지난 4월부터 일본, 에콰도르 등 환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도 안전한 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진설계 기준을 대폭 개선하였다. ㅇ 기존의 내진설계는 외국 연구결과에 따른 지반계수 등을 사용하였으나, 그동안 우리나라 지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지반특성을 반영한 내진설계 기준을 제시하였다. ㅇ 비구조요소 중 그동안 누락되었던 칸막이벽체, 유리 등에 대한 설계 기준을 추가하고 기존 운영하던 전기·기계 등에 대한 설계 기준도 구체화하였다.  - 비구조요소는 하중을 받지 않는 요소를 말하는데 이들에 대한 내진설계가 중요한 이유는 지진 발생시 유리 등의 파손으로 인한 인명피해, 설비 파손으로 인한 누수, 화재로 2차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강풍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ㅇ 강풍에 피해를 많이 입을 수 있는 독립벽체, 옥상구조물 등의 설계방법을 제시하여 취약부분을 해소하였으며, ㅇ 풍하중 설계시 지역별로 적용하는 기본풍속을 최근 기상관측 자료를 반영하여 업데이트하고, 기존 초당 5미터(5m/s)단위로 적용하던 지역별 풍속도 초당 2미터(2m/s)로 세분화하였다.□ 이외에도 병원과 학교, 도서관 등의 복도는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에 제곱미터 (㎡)당 300kg을 적용하던 사용하중을 제곱미터(㎡)당 400kg으로 강화하는 등 건축물의 안전강화와 관련한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한편, 막과 케이블, 부유식 구조물 등 새로운 구조형식에 대한 설계기준도 마련하였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부유식 건축물에 대한 구조기준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건축투자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ㅇ 막과 케이블 재료가 갖추어야 하는 최소 성능을 상온상태에서 뿐만 아니라 온도와 습도가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도 규정하고, ㅇ 부유식 구조물에 대해서는 유속과 결빙, 생물의 부착에 따른 환경 하중을 고려하도록 하고, 부유구조물의 위치 고정 장치 설계 방법을 제시하였다.□ 성능설계법도 구조기준에 새로이 마련되어 기존의 설계 방법으로 계산한 수준 이상의 구조적 안전, 내구성 등이 검증된다면 구조 기준에 없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진과 강풍 등에 대해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유사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후여건, 사회여건 등을 모니터링하여 관련 기준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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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차원의「지진방재 개선대책」마련첨부파일 [1] 추진배경 정부는 지난 4월부터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진대책 TF」를 운영하여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5.27일(금) 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주재 ‘제9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지진활동이 증가 추세에 있고, 지난 4월 일본·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연쇄적인 강진으로 국민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국민 알림서비스 강화, 내진보강 및 교육·훈련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되어 온 지진방재대책에 대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완하자는 취지로 마련하게 되었다. 금번 지진방재 개선대책은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는 지진방재체계 구축을 목표로 재정여건상 막대한 재원을 일시에 투자할 수 없는 점을 고려, 예산소요 사업은 합리적인 투자방향을 설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가시적 성과 달성이 가능한 매뉴얼 및 대응체계는 조속히 시행한다는 정책방향하에 마련되었으며, 대국민 신속한 전파체계 구축, 시설물 내진대책 강화, 대응체계 강화 및 교육·훈련 확대, 과학적 지진대비 인프라 확충 등 주요 전략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2] 지진방재 개선대책 1. 대국민 신속한 전파체계 구축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발생시 부산, 경남 등 일부지역에서 진동을 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국민 알림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어, 국내뿐 아니라 국외지진 발생시 진도 4 이상 감지되는 지역 주민에게 지진 발생상황과 사후적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재난문자*(CBS)를 제공한다.* 예시) 4월16일 10:00 일본규슈 규모 7.3 지진 발생, 여진우려가 있으니 TV 등 재난방송 청취바랍니다.재난자막방송도 현재 규모 3.5이상의 지진에 한하여 실시하고 있으나, 일반 국민이 진동을 감지 할 수 있는 규모 3.0의 지진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지진시 발생위치 및 규모 등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던 것을 ´18년부터는 지역별 진도 까지 발표하고, 특히, 지진발생시 긴급대응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분석기술 개발, 관측망 확대(’15년 200개소 → ’20년 314개소) 등을 통하여 지진 조기 경보시간을 현재 50초에서 ’20년까지 10초 이내 단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2. 공공·민간 시설물 내진대책 마련 건축물의 내진설계는 ’88년 「건축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로 그 대상을 소규모 건축물 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였고, ´08년 「지진재해대책법」 제정으로 기존 시설 내진보강 의무화를 추진하였으나, 국내 건축물의 내진율은 일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조*하며, 민간분야는 소요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 등으로 내진보강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기존 민간건축물 내진율 : 30.3%(일본 82%의 37% 수준)이런 현실을 보완하기 위하여 신규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를 강화하고, 기존건축물에 대해서도 내진보강 유도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건축물은 저층의 건축물이 지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을 반영하여 내진설계 대상을 현행 3층 이상(또는 연면적 500㎡ 이상)에서 2층 이상(또는 연면적 500㎡ 이상)으로 확대하고,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시 재산세·취득세 감면대상을 현행 연면적 500㎡ 미만 1~2층 건축물에서 건축당시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기존 건축물 전체로 확대하며, 건폐율 및 용적률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보험에 가입할 경우 신규 건축물(내진설계 의무대상 제외)은 30%,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시에도 20%까지 지진보험료를 할인해주며,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건축물 대장 및 부동산 중개물 확인서 등에 내진성능 확보여부를 표시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공공시설물은 내진보강 2단계(’16~’20년) 계획에 따라 현재 40.9%*인 내진율을 ’20년까지 49.4%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되, 시설물 중요도와 지역별 지진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내진보강을 추진한다.*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 40.9% (일본 88.3%의 46% 수준)- 공공건축물 : 20.7% (병원 82.2%, 소방관서 38.6%, 학교 22.6% 등)- 공공시설물 : 69.2% (원자력시설(교육용원자로제외)·댐 100%, 도시철도 79.66% 등)국가 주요기반시설은 조기에 내진보강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하여 고속철도 및 고속국도 등은 ´18년까지 100% 완료하고, 학교시설은 지진위험도, 학생 수용계획 등을 고려한 내진보강 예비검토를 통해 우선순위를 조정하도록 하며, 재난발생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등으로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여 ‘재난거점학교’를 선정하여 우선 보강할 계획이며, 소방관서, 병원, 공공청사 등도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행 31종의 시설물별로 서로 다른 내진설계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여 ‘공통 적용기준’을 제정하고, 지진발생시 낙하, 전도 등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유리, 조명기구, 승강기 등의 非구조체에 대한 내진설계기준도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3. 지진 대응체계 강화 및 교육·훈련 확대 현재 지진 매뉴얼 상에는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국외 지진에 대한 비상대응기준이 미비한 점을 고려, 국외지진 대응기준*을 마련하고, 지진대피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16.6~12월)하여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지진대비 임무 숙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국민안전처,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합동훈련도 확대(연2회 →연4회) 실시할 계획이다.* 예시) 해외 지진으로 국내 진도 Ⅳ이상 감지되는 경우 비상대응체계 가동** 긴급대피소(613개소), 대피유도용 안내표지판(4,361개소), D·E급 교량·건축물 등(1,171개소)모든 국민이 지진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교육 및 훈련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의 지진대피 훈련 및 재난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안전관리사󰡑국가 자격제도를 신설하고, 초등학생용 ’안전한 생활‘ 교과서도 개발한다. 또한, 전 국민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민방위 훈련 등과 연계하여 지진대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4. 과학적 지진대비 인프라 확충 지진발생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과학적 인프라 구축 및 기초연구에 관심을 갖고 장기적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진발생시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대상을 현재 672개소에서 814개소까지 확대하고, 지진대응시스템상의 인명 및 건축물 피해예측 기능 이외에 산사태 등 지반피해도 예측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활성단층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주요 기반시설이나 대도시 인근 단층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는 등 기초 R&D 투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 향후 계획 정부는 「지진방재 개선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조기에 정비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진·화산재해대책법」등 법률 개정사항은 20대 국회 개원 즉시 논의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하위법령과 매뉴얼 등도 조기에 정비할 계획이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금번 대책에서 발굴한 과제는 실질적인 정책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안전정책조정회의 등을 통해 각 기관의추진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는 한편, 향후 일본, 중국 등 관련국가와의 해외 기술협력도 강화하여 국민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지진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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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 개최 ● 마라톤 대회에 철강업계, 철강가족 등 4,000여 명 참석하여 즐거운 철강 한마당 잔치 열어● '철강, 우리의 삶과 미래' 라는 주제로 철강업계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은 다양한 행사 개최 국내 철강업계가 철강산업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5월 21일(토)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소재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철강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2004년 이후 12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제17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는『철강, 우리의 삶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철강업계 CEO 및 참가자들은 철강산업의 도약을 위해 드론 띄우기 및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통해 철강업계의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염원하고 위기극복을 다짐했다. 또한 마라톤 참가자들은 '철강은 우리의 삶이고 미래입니다' 라는 내용의 문구를 달고 뛰어 철강산업이 미래에도 우리의 삶 속에 중요한 소재임을 홍보하고, 희망 나무에 각자의 소망을 담은 글을 적어 붙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철강사별 단체 줄넘기, 철강 박 터트리기, 철제 캔 높이 쌓기, 미래를 향한 슛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철강업계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또한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철강산업의 중요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철제용품 만들기,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타임 이벤트도 실시했다. 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송재빈 상근부회장이 대독한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철강산업은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새로운 각오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하여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을 비롯하여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포스코 오인환 부사장, 현대제철 김영환 부사장, 고려제강 이태준 사장, 휴스틸 이진철 사장,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 포스코피앤에스 천범녕 사장, 심팩메탈로이 송효석 사장, 태경산업 문희철 부회장, 한국하우톤 임석순 사장, 범우 김충우 사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이 참석했다.
선재협의회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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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관사, 초경량 강관비계로 경제성과 안전성 모두 잡아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건설노동자는 1년에 약 700명에 이른다. 하루에 2명씩 죽는 셈이다.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품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포스코가 금강공업, 진방스틸, 한진철관 등 국내 강관사와 초경량 강관 비계 파이프 UL700를 공동 개발했다. 안정성과 경제성 향상에 중점을 둔 이 제품은 운송비용 절감, 공기단축 등 경제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노동강도를 낮춘다는 점에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인 셈이다.UL700은 인장강도 조건을 500/㎟ 이상에서 700/㎟ 이상으로 40% 높였으며, 두께를 2.3t에서 1.8t로 줄여 무게를 25% 정도 경량화했다. 이미 기술표준원 KOLAS 인증기관의 성능시험을 통해 검증도 마쳤다.포스코와 국내강관사 3곳은 제품설명회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건축현장 안전관리에 직접 나서서 통합적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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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형 강관, 경제성과 안전성 모두 잡아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건설노동자는 1년에 약 700명에 이른다. 하루에 2명씩 죽는 셈이다.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품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포스코가 금강공업, 진방스틸, 한진철관 등 국내 강관사와 초경량 강관 비계 파이프 UL700를 공동 개발했다. 안정성과 경제성 향상에 중점을 둔 이 제품은 운송비용 절감, 공기단축 등 경제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노동강도를 낮춘다는 점에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인 셈이다.UL700은 인장강도 조건을 500/㎟ 이상에서 700/㎟ 이상으로 40% 높였으며, 두께를 2.3t에서 1.8t로 줄여 무게를 25% 정도 경량화했다. 이미 기술표준원 KOLAS 인증기관의 성능시험을 통해 검증도 마쳤다.포스코와 국내강관사 3곳은 제품설명회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건축현장 안전관리에 직접 나서서 통합적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관협의회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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