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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천연수소 개발 및 시장 현황 조사 입찰 공고 관리자 2025-09-15
공지[뉴스] 제16회 강관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관리자 2025-09-12
공지[뉴스] STS 건자재 우수 설계 사례 포상 실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5-08-11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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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터 수입 철강재에 대한 원산지표시품목이 확대첨부파일 2013년 부터 수입 철강재에 대한 원산지표시품목이 확대됩니다.원산지 표시대상물품에 7208, 7210(전기, 용융, 착색 아연도금강판에 한함), 7219를 추가되오니 참고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 하십시오
관리자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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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셰일가스 대응에 앞장 ● 산·학·연·정 공동으로 셰일가스 대응전략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철강전문가 워크숍 개최 ● 셰일가스 개발시 엔지니어링, 기자재, 소재 등 연관산 업의 시스템 수출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 필요 ● 중국 철강산업의 셰일가스에 따른 경쟁력강화 대비해야 철강업계가 셰일가스 대응전략을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한국철강협회는 11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토파즈룸에서 지식경제부, 철강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셰일가스에 대한 철강산업의 대응전략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셰일가스관련 철강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셰일가스 문제에 대해 철강업계가 산?학?연?정이 공동으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액센츄어 김희집 에너지산업부문 대표는 「셰일가스 개발 동향과 철강산업의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셰일가스는 가스의 황금시대를 가져오게 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미국의 철강산업에서는 가스원료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시추에는 드릴링 파이프 등 전통적 시추대비 4배 이상 많은 고급 강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중국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셰일가스 개발 및 활용에 따른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전망됨에 따라 우리 철강업계도 셰일가스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 및 기술역량을 확보해야 하며, 셰일가스 개발시 엔지니어링, 기자재, 소재 등 연관산업의 시스템 수출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연세대 신소재공학부 민동준 교수는「셰일가스관련 철강 R&D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셰일가스의 경우 경제적 수소 공급원으로 2015년 이후 녹색 철강기술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셰일가스를 이용해 전기로의 원료를 철스크랩에서 불순물이 낮은 DRI(직접환원철)로 교체해 고급 강종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기로 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하려면 응용 DRI 공정기술과 밀폐형 전기로 기술의 통합이 요구되고, 오일샌드-셰일가스 강재는 궁극적으로 심해저 강재-CCS(탄소포집저장)강재-천연가스 운반/엔진 등으로 진화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서는 고망간강(Mn steel)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더 인터내셔날 트레이드 컨설팅의 김성태 대표는「셰일가스용 강재 수출확대 및 통상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셰일가스 개발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미국 강재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통상마찰 회피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외국산 저가 철강재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국내 철강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해 철강업계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셰일가스 개발 관련 특화된 강재개발과 통상마찰 대응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중국 철강산업의 셰일가스 활용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대비하여 국내 철강산업 경쟁기반 강화방안에 대한 산·관·학의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지식경제부 김재은 서기관, 업계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부제철, 세아제강, 휴스틸, 동양철관 임원과, 학계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한양대 등 관련 교수, 연구계에서는 산업기술평가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소, 유관기관으로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참석했다.
관리자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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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업계 최초‘녹색경영시스템’인증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을 받으면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한 발 더 내디뎠다.
현대제철은 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구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녹색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녹색경영 선포식’도 가졌다.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해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신설됐다.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이 최초로 이 인증을 받음으로써 친환경 녹색경영 선두 주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
철강업계 최초로 밀폐형 원료돔을 건설해 비산먼지를 최소화하는 등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제철은 녹색경영을 더욱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도의 도입은 물론 기존의 업무 관행 등을 친환경적으로 수정해나가고 있다.
우선 환경경영 문서를 보완해 녹색구매, 녹색제품 개발, 성과지표 관리방안 등의 신규 내용을 추가했다. 또 기존의 녹색경영 세부목표 132건뿐 아니라 녹색경영 성과지표 항목을 개선하기 위한 307건의 추가 목표를 수립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녹색경영체제의 정착, 오염물질 배출의 최소화, 순환형 자원관리체제의 구축, 녹색제품 개발 및 공급, 기후변화 대응, 지역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등 총 6가지의 제철소 녹색경영 목표를 수립했다.
이밖에도 현대제철은 지난 5월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증기준인 ‘탄소 인증 기준(VCS: Verified Carbon Standard)’ 인증 및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198만 톤의 감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 비전 달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녹색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은 선포식에서 “앞으로 전 임직원이 선서에 담긴 녹색경영 의지를 깊이 새기고, 실천사항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 비전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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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
 
포스에코하우징, 러시아에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


포스코의 대표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스틸하우스 기술 및 자재를 러시아에 수출하게 됐다.포스코에코하우징은 포스코가 본업인 철강업과 연계하여 스틸하우스를 사업으로 채택, 자회사형으로 설립한 사회적기업. 이 회사는 지난 19일, 러시아 주정부가 주관하는 국민주택용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공급대상은 수출 1차분인 블라디보스톡 모델하우스 주택 10개동에 대한 소요 스터드 자재 총 70톤과 설계시공기술을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사회적기업으로서 전문 기술과 품질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러시아에 수출한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포스에코하우징 스틸하우스 민병일 팀장은 "사회적기업이라고 품질이나 기술이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번 수출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및 기술들이 품질적으로 부진하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하우스 전문 기업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 7월, 회사 강건재 단품류 제품인 에코그레이팅을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로 수출하는 등 포스코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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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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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플랜트산업, 강관산업의 수요처로 급부상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10월 30일 오후 1시 2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업계는 내년도 글로벌 경제가 더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신수요 발굴이라는 절대절명의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미래 에너지로 불리우는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새로운 에너지의 부상과 활발한 자원개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에너지 및 플랜트 산업은 강관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써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은 “특히 매장량이 1,500억톤에 달해 60여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셰일가스는 강관산업을 비롯한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산업, 에너지 산업 등 많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셰일 가스는 국제 에너지 시장 판도를 바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면 앞으로 조선, 플랜트 등의 직접적 파급효과는 물론 철강산업에서는 채굴용, 수송용 일반 및 특수강 강관의 수출수요가 증가하고, 저렴한 셰일가스를 활용한 제철법 개발로 철강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 기술연구원 강기봉 상무는 『비전통 오일 및 가스 수송용 강관』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비전통 가스 및 오일 비즈니스의 급성장으로 강관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으므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강재의 사용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엠코 공민호 박사는 『건설용 강관 적용 현황 및 개발동향』이라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부분에 있어 버팀보, 강관파일, 트러스 등에 강관제품 적용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건설부문에 강관제품의 적용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성을 갖춘 고성능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건우 박사가 『새로운 강관시장으로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산업연구원 박광순 선임연구위원이『한국 플랜트 산업의 개관』, 삼성엔지니어링 김정군 상무가 『Offshore Plant용 배관재 』, 미국 FUGRO(* 세계 1,2위권의 엔진니어링 종합설계업체) 김호비 프로젝트엔지니어가 『오일샌드지역에서의 강관말뚝 기초설계 및 시공 품질관리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 기계, 수송 등 수요산업과 더불어 발전해온 우리나라 강관산업이 셰일가스 등 새로운 에너지의 등장으로 변화된 환경속에서 국내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문동민 철강화학과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국주철관 김태형 대표이사,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신동혁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김종락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관리자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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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수입산 열연강판·후판 등에 원산지 표시 의무화  내년 1월 1일부터는 열연강판과 후판 등 철강 판재류를 수입하여 판매시 반드시 원산지를 표시하여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수입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물품에 열연강판과 후판, 아연도금강판, 스테인리스강판 추가를 내용으로 하는 ‘대외무역관리규정’ 개정안을 10월 30일 고시했다.
현재 대외무역관리규정에 철강 중 H형강 등 형강류(HS7216)는 이미 원산지표시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금번에 7208, 7210(전기, 용융, 착색 아연 도금강판에 한함), 7219 추가된 것이다.
이는 일부 저가 수입산 철강이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어 품질 불량으로 인한 구매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원산지 표시대상인 철강 판재류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산으로 거짓표시를 하여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대외무역법에 따라 시정조치 및 최대 3억원의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다.
지식경제부는 원산지 둔갑판매로 인한 피해사례로 유통업체를 통해 공급받은 국산 A사 자체로 제품 제작후 불량이 발생하여 A사에 클레임 요청과정에서 유통업체가 수입산 공급사실을 밝히고, 클레임 비용을 변상한 사례와, 건물지붕용으로 유통업체서 구입한 국산 B사 철판 2장 중 한 장에 녹이 발생하여, B사에 불량에 대한 보상신청 결과 녹이 발생한 한 장은 수입산으로 판명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원산지 표시 방법은 철강 판재류의 경우 스티커 부착, 불멸잉크 표시 등 구매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해야하며, 또한 절단, 도색 등 단순가공으로 인해 원산지 표시가 소실되었을 경우 단순가공업자에게 재표시 의무가 있으므로, 롤 상태의 열연강판을 절단한 경우 절단된 강판에 각각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금번 일부 철강품목을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추가함으로써 해당제품의 원산지 둔갑판매행위 방지 및 특히 구매량이 작아 주로 유통상을 통해 거래하는 중소·영세기업의 둔갑제품 구매피해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향후 대외무역법 개정 등을 통해 원산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업형 원산지 위반자 또는 원산지 상습 위반자 등에 대해서는 위반 물품명과 위반자, 위반내용 등을 공개하는 명단 공표제도 도입을 추진중이며, 원산지 위반물품에 대해서는 판매자의 원산지 위반행위(훼손, 거짓표시 등) 여부와 관계없이 판매중단 등 시정조치의 대상이 되도록 하여, 일반 국민이 원산지 위반물품 구매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관리자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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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플랜트산업, 강관산업의 수요처로 급부상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10월 30일 오후 1시 2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업계는 내년도 글로벌 경제가 더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신수요 발굴이라는 절대절명의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미래 에너지로 불리우는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새로운 에너지의 부상과 활발한 자원개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에너지 및 플랜트 산업은 강관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써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은 “특히 매장량이 1,500억톤에 달해 60여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셰일가스는 강관산업을 비롯한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산업, 에너지 산업 등 많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셰일 가스는 국제 에너지 시장 판도를 바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면 앞으로 조선, 플랜트 등의 직접적 파급효과는 물론 철강산업에서는 채굴용, 수송용 일반 및 특수강 강관의 수출수요가 증가하고, 저렴한 셰일가스를 활용한 제철법 개발로 철강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 기술연구원 강기봉 상무는 『비전통 오일 및 가스 수송용 강관』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비전통 가스 및 오일 비즈니스의 급성장으로 강관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으므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강재의 사용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엠코 공민호 박사는 『건설용 강관 적용 현황 및 개발동향』이라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부분에 있어 버팀보, 강관파일, 트러스 등에 강관제품 적용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건설부문에 강관제품의 적용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성을 갖춘 고성능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건우 박사가 『새로운 강관시장으로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산업연구원 박광순 선임연구위원이『한국 플랜트 산업의 개관』, 삼성엔지니어링 김정군 상무가 『Offshore Plant용 배관재 』, 미국 FUGRO(* 세계 1,2위권의 엔진니어링 종합설계업체) 김호비 프로젝트엔지니어가 『오일샌드지역에서의 강관말뚝 기초설계 및 시공 품질관리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 기계, 수송 등 수요산업과 더불어 발전해온 우리나라 강관산업이 셰일가스 등 새로운 에너지의 등장으로 변화된 환경속에서 국내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문동민 철강화학과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국주철관 김태형 대표이사,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신동혁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김종락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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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확대를 위한 철강 비철업종 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수출 확대를 위한 철강 비철업종 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 철강업계, 주요 수출시장에서 수입규제에 대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 요청- 10월 23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지경부 차관 등 철강 및비철업계 대표 및 임원 참석
 
철강, 비철업계 중견기업이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과 수출 확대 및 내수 활성화와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철강협회는 10월 23일 오전 11시 40분 경기도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철강 및 비철업계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수출확대를 위한 철강?비철업종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요 부진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철강 및 비
철업계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확대 및 내수 활성화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견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간담회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은 “최근 철강?비철업계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향후 수년간이 우리 철강 및 비철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현재 어려움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국, 아세안 각국과의 개별 FTA를 조속히 체결할 것과,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수입규제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과 문동민 철강화학과장,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 철강업계에서는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과 대한제강 박철형 상무, 금강공업 오정환 전무, 동국산업 조성래 이사, 넥스틸 김이용 상무, 삼아트론 권대희 상무, 비철업계에서는 비철금속협회 전원남 부회장을 비롯하여 대창 조시영 회장, 풍전비철 한정건 사장, 이구산업 김인섭 부사장, 중일 김두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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