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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천연수소 개발 및 시장 현황 조사 입찰 공고 관리자 2025-09-15
공지[뉴스] 제16회 강관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관리자 2025-09-12
공지[뉴스] STS 건자재 우수 설계 사례 포상 실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5-08-11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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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집  




[전망 좋은 집] 충주호가 그림 같이 펼쳐지는 제천 99.0㎡(30.0평) 단층 스틸하우스










다섯 가구가 마을을 이루는 작은 부락,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와 아궁이로 전기 및 난방을 해결하는 이곳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다. 15여 년 전부터 충주호에 반해 빈번하게 이곳을 드나들던 건축주는 몇 걸음이면 충주호에 닿을 거리에 최근 단층 스틸하우스를 올렸다. 자재 반입이 어려워 웃돈을 줘야 했지만 건축주는 충주호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건축정보· 위 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 부지면적 : 990.0㎡(300.0평)· 건축면적 : 99.0㎡(30.0평)· 건축형태 : 단층 스틸하우스· 외 벽 재 : 적삼목 사이딩· 지 붕 재 : 이중 그림자 아스팔트 슁글· 내 벽 재 : 루버· 바 닥 재 : 강화마루· 식수공급 : 지하수· 난방형태 : 바닥 난방 겸용 벽난로, 아궁이· 설계 및 시공 : 아이홈건축 053-962-8004 010-4020-0114
 

 
길을 안내하던 시공사 관계자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더니 자기 차로 옮겨타자고 했다. 사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라며 지금부터는 험난한 길이 이어질 것이니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해발 913m 황학산 입구에 접어들자 차 한 대가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임도굟道(농학 임업경영과 산림을 보호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정한 구조와 규격을 갖추고 산림 내 또는 산림에 연결하여 시설하는 차도)가 구불구불 펼쳐진다. 포장, 비포장도로를 번갈아 달리다 보면 아무 보호막 없이 발아래 놓인 가파른 낭떠러지에 간담이 서늘하다가도 바로 앞 충주호와 저 멀리 월악산 전경에 매료돼 진정되는 기분은 설명하기 묘한 경험이다.몇 분을 달려 경사 급한 오르막길 초입에 다다르자 시공사 관계자가 말을 꺼냈다. “거푸집 자재를 주문했는데 5톤 트럭이 오다가 포기하고 이곳에 자재를 내려놓고는 가버렸어요. ‘도저히 못 가겠다’며‘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1톤 트럭을 가져와 다섯 번을 왕복해서 옮겼지요. 그런데 그 5톤 트럭이 어떻게 돌아 나갔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황학산을 넘어 반대편, 충주호가 지척에 펼쳐지는 마을 황강(충주호가 생기기 전 이곳에는 황톳빛 강이 흘렀다)리는 고작 다섯 가구가 띄엄띄엄 들어서 있다.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를 돌려 빛을 만들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을 한다. 내년에 전기공사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돼봐야 알 일이다.
 
드넓은 충주호가 한눈에… 전망이 압권도대체 왜 이런 곳에 주택을 지으려 했을까. 15년 전 건축주는 충주호 절경에 매료돼 주말이면 이곳을 찾아 피로를 풀곤 했다. 횟수가 잦아지자 편히 쉬었다 갈 만한 숙소가 필요했던 건축주는 일단 작은 컨테이너를 임시 거처로 활용키로 했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은퇴가 다가오자 제대로 된 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으나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부지를 보자 주택을 짓겠다고 선뜻나서는 이가 없었던 것이다. 좁게 난 임도를 따라 산 하나를 넘어야 하기에 적정 운송비에 웃돈을 얹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공사들은 무거운 자재를 싣고 위험천만한 길을 다녀야 한다는 것에 내키지 않아 했고 더군다나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주택을 짓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지역 시공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 건축주는 그로부터 스틸하우스 전문 시공업체인 아이홈스틸을 소개 받아 주택을 올릴 수 있었다.건축주가 스틸하우스를 택한 것은 아무래도 나무보다 스틸이 습기에 강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담수량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양호(29억t) 다음 가는 것이 충주호다. 유람선이 떠다니는 이곳은 사계절 물이 가득해 겨울에도 습도가 상당히 높기에 주택은 무엇보다 습도에 강해야 했다.
 

 
부부만 거주하는 주택치고 규모가 99.0㎡(30.0평)로 제법이다. 출가한 두 딸을 자주 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그들이 묵을 방을 놓고 함께 모일 공간을 고려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크기가 나왔다고 한다.채광보다는 전망을 우선해 주택이 앉을 자리를 잡았다. 거실에서 충주호가 바로 내다보이는 곳으로 좌향을 잡고 전면에는 꽤나 넓은 덱을 깔아 전망을 맘껏 감상토록 했다. 그리고 해가 드는 후면에는 차양을 설치한 넓은 덱을 둬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데 전면 덱은 거실과 바로 연결되고 후면 덱은 주방과 통한다. 공간 연결을 보면 두 덱의 쓰임새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전면 덱이 감상과 휴식용이라면 후면은 바비큐 등 간단한 파티를 위한 공간이다.전기는 태양광 설비를 통해 우선 공급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웃집과 같이 발전기로 보완토록 했으며 난방은 아궁이와 바닥 난방 겸용 벽난로로 해결했다.전체를 루버로 마감해 건강성을 강조한 거실은 지붕선을 그대로 노출한 일반 전원주택과 달리 천장을 —자로 처리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 뒤로 욕실이 놓였고 그 우측으로 주방식당이 위치한다.
 
건축주는 아직 경기도 아파트를 처분하지 못해 온전히 이주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건축주는 들뜬 마음으로 이곳에 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 틈만 나면 내려와 나무를 심고 텃밭을 돌보는 것을 보면 빈말은 아닌 듯하다. 지난 주말 집들이가 있었다. 동네 어른들을 위해 거하게 상을 차렸는 데 빠진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 험한 곳에 주택을 지으면서도 잊지 않고 이웃을 일일이 방문해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결과다. 이웃들도 건축주와 더불어 살 날을 기다리고 있다.
 
글 · 사진 홍정기 기자.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
관리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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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7% 증가첨부파일 11년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7% 증가
주거용 건축물이 45.4%나 증가하여 전체 허가면적의 40.6% 차지
수도권 증가세는 9.9%, 지방은 88.9%로 대폭 증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1년 건축허가는 ‘10년보다 15.7% 증가한 137,530천㎡이고, 건축물의 동수는 6.6% 증가한 238,696동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거용 건축물의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참고1,2]

 * ‘10년 건축허가 면적 : 118,848천㎡, 동수 : 223,893동 
 
 《 연도별 건축허가 현황 》
 (단위 : 동, 1,000㎡)




구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전국

연면적

172,167

117,508

98,080

118,848

137,530


동수

219,133

213,642

202,690

223,893

238,696


수도권

연면적

87,024

56,125

46,875

55,658

56,733


동수

75,337

75,017

63,616

70,029

71,846


지방

연면적

85,143

61,383

51,205

63,190

80,797


동수

143,796

138,625

139,074

153,864

166,850

 
 (단위 : 1,000㎡)



 
 건축물 착공은 ‘10년 보다 약 15.5% 증가한 100,610천㎡, 동수는 4.8% 증가한 198,704동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0년 건축물 착공면적 : 87,085천㎡, 동수 : 189,559동
 건축물의 준공을 살펴보면 연면적은 5,939천㎡ 감소한 113,615천㎡이고 건축물 동수는 6,644동 증가한 188,546동이 준공되었다.
  * ‘10년 건축물준공 면적 : 119,554천㎡, 동수 : 181,902동

 ◈ 건축허가 통계 : 건설투자 선행지표(건축부문)로서 건설동향, 주택수급동향 등의 진단 및 건축자재 수급ㆍ생산 예측을 위한 기초 통계 
 ◈ 건축물 착공 통계 : 건설경기 동행지표로서 공사가 실제로 착수된 면적을 집계한 수치 
 ◈ 건축물 준공 통계 : 건축공사가 완료된 입주가 가능한 건축물의 면적을 집계한 수치
 건축물의 용도별 증감현황은, [참고3,4]
 건축허가는 주거용 건축물이 45.4% 증가한 55,824천㎡로 전체 허가면적의 40.6%를 차지하였으며, 수도권은 9.9% 증가한 반면 지방이 88.9% 증가하여 수도권 보다는 지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 상업용은 12.0% 증가(32,081천㎡)하였으나,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3.2%, 15.3%가 감소하였다.
 건축물의 착공도 주거용이 54.5% 증가한 38,101천㎡가 착공되어 전체 물량의 37.9%를 차지하였고,
 - 상업용은 9.1% 증가(23,594천㎡)하였으나,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4.9%, 20.4%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주택    * 단독주택 :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공동주택 : 연립, 다세대, 아파트  ․ 상업용 :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  ․ 공업용 : 공장,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 용도별 건축허가 증감현황 》
 (단위 : 동, 1,000㎡)




구분

합계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교육․사회용

기타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09년

전국

202,690

98,080

71,332

32,250

60,721

25,106

19,396

11,755

13,867

12,048

37,374

16,921


수도권

63,616

46,875

22,569

17,185

23,282

13,813

6,764

3,993

4,191

5,307

6,810

6,576


지방

139,074

51,205

48,763

15,066

37,439

11,293

12,632

7,762

9,676

6,741

30,564

10,344


''10년

전국

223,893

118,848

81,839

38,394

62,757

28,633

23,495

17,496

12,599

12,252

43,203

22,072


수도권

70,029

55,658

25,620

21,158

24,957

15,400

7,968

6,102

4,099

5,440

7,385

7,558


지방

153,864

63,190

56,219

17,236

37,800

13,233

15,527

11,394

8,500

6,812

35,818

14,514


''11년

전국

238,696

137,530

101,474

55,824

66,745

32,081

22,818

16,938

11,883

10,376

35,776

22,312


수도권

71,846

56,733

29,743

23,257

24,826

15,035

7,169

5,234

3,588

4,350

6,520

8,857


지방

166,850

80,797

71,731

32,566

41,919

17,046

15,649

11,704

8,295

6,026

29,256

13,455


 
《 용도별 건축물 착공 증감현황 》
 (단위 : 동,1,000㎡)




구분

합계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교육․사회용

기타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09년

전국

168,190

75,042

63,619

23,280

42,866

17,863

17,774

11,320

9,343

9,516

34,588

13,064


수도권

48,330

34,260

19,383

11,843

14,543

8,861

5,985

4,178

2,413

4,969

6,006

4,410


지방

119,860

40,782

44,236

11,436

28,323

9,002

11,789

7,142

6,930

4,547

28,582

8,654


''10년

전국

189,559

87,085

72,777

24,659

46,464

21,624

22,319

16,784

8,988

8,842

39,011

15,176


수도권

54,488

36,421

21,424

11,572

16,757

10,778

7,471

5,485

2,582

3,989

6,254

4,597


지방

135,071

50,664

51,353

13,088

29,707

10,846

14,848

11,299

6,406

4,852

32,757

10,579


''11년

전국

198,704

100,610

87,847

38,101

48,000

23,594

21,617

15,965

7,759

7,035

33,481

15,914


수도권

55,705

36,256

24,338

12,723

16,585

11,306

6,641

4,897

2,133

2,964

6,008

4,365


지방

142,999

64,355

63,509

25,379

31,415

12,288

14,976

11,068

5,626

4,071

27,473

11,549

 
  ''11년 건축허가, 착공, 준공의 세부현황은 다음과 같다.
 건축허가는 주거용 55,824천㎡(40.6%), 상업용 32,081천㎡(23.3%), 공업용 16,938천㎡(12.3%), 교육·사회용 10,376천㎡(7.5%)이며, 기타 22,312천㎡(16.2%)이고,
 건축물의 착공은 주거용 38,101천㎡(37.9%), 상업용 23,594천㎡(23.5%), 공업용 15,965천㎡(15.9%)이며, 교육·사회용 7,035천㎡(7.0%), 기타 15,914천㎡(15.8%)이다.
 건축물의 준공은 주거용 36,169천㎡(31.8%), 상업용 24,836천㎡(21.9%), 공업용 23,893천㎡(21.0%)이며, 교육·사회용 10,856천㎡(9.6%), 기타 17,861천㎡(15.7%)이다.
 2011년 주거형태별 건축허가, 착공, 준공현황은 [참고5]
 건축허가(주택 사업승인 포함)는 아파트가 34,698천㎡으로 전체의 62.2%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8,596천㎡(15.4%), 단독주택이 5,790천㎡(10.4%),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5,032천㎡, 1,031천㎡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0년 보다 아파트가 49.5%, 다가구주택이 37.3%, 단독주택이 14.0% 증가한 수치이다.  
 《 주거유형별 건축허가 증감현황 》
 (단위 : 1,000㎡)




분기

’10년

’11년

증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단독주택

1,103

1,574

1,180

1,222

5,079

1,189

1,759

1,457

1,385

5,790

711


다가구주택

1,368

1,874

1,547

1,470

6,260

1,806

2,535

2,132

2,122

8,596

2,336


아파트

4,712

7,345

4,092

7,068

23,217

5,566

7,298

9,942

11,891

34,698

11,481


연립주택

104

208

117

254

683

136

236

328

331

1,031

348


다세대주택

551

734

526

646

2,457

798

1,378

1,276

1,579

5,032

2,575


기타

102

159

242

195

698

145

236

143

152

677

-21

 착공은 아파트가 9,089천㎡ 증가한 19,467천㎡으로 전체의 51.1%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1,862천㎡ 증가한 7,783㎡(20.4%), 단독주택이 320천㎡ 증가한 5,032천㎡(13.2%),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 각각 4,505천㎡, 750천㎡를 차지하였다.
 
 《 주거유형별 건축물 착공 증감현황 》
 (단위 : 1,000㎡)




분기

’10년

’11년

증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단독주택

915

1,535

1,114

1,148

4,712

997

1,657

1,199

1,179

5,032

320


다가구주택

1,294

1,818

1,460

1,349

5,921

1,596

2,346

2,081

1,760

7,783

1,862


아파트

2,298

3,536

2,710

1,834

10,378

2,530

4,788

3,537

8,612

19,467

9,089


연립주택

150

80

147

134

511

180

139

191

240

750

239


다세대주택

624

729

465

619

2,436

753

1,198

1,264

1,289

4,505

2,069


기타

194

132

200

175

701

155

160

128

121

564

-137

 반면, 준공은 전체 물량의 57.6%를 차지하는 아파트가 15,878천㎡ 감소한 20,817천㎡, 그 외의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공관 등 기타가 각각 6,637천㎡, 4,183천㎡, 3,228천㎡, 548천㎡, 756천㎡를 차지하였다.
 또한, 규모별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참고6]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1.0%인 97,971동, 100~200㎡ 건축물이 45,520동(19.1%), 300~500㎡ 건축물이 36,926동(15.5%) 순이며,
 건축물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82,307동으로 전체의 41.4%, 100~200㎡ 건축물이 37,409동(18.8%), 300~500㎡ 건축물이 32,506동(16.4%) 순이었다.
 -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73,500동으로 전체의 39%, 100~200㎡ 건축물이 35,546동(18.9%), 300~500㎡ 건축물이 31,291동(16.6%) 순이었다.
 - 이는, 건축허가 건수로는 비도시 지역의 농어촌주택 등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소유주체별로는 건축허가는 개인이 전체의 35.8%인 49,192천㎡, 법인이 73,479천㎡(53.4%), 국․공유 및 기타가 14,860천㎡(10.8%)이고, [참고7]
 - 착공은 개인이 전체의 38.4%인 38,652천㎡, 법인이 52,049천㎡(51.7%), 국․공유 및 기타 9,910천㎡(9.8%) 순이다.
 - 준공은 개인이 전체의 31.7%인 36,013천㎡, 법인이 67,535천㎡(59.4%), 국․공유 및 기타 10,067천㎡(8.9%) 순이다.
 2011년 건축허가, 착공 및 준공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오피스텔은 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및 건설 기준의 완화(‘11년 8.18 전월세 대책)로 수도권 오피스텔의 건축 허가 및 착공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8, 12.1.9일 보도자료]
 - 오피스텔 건축허가는 ''09년 485천㎡였던 것이 ''10년 1,202천㎡, ''11년 2,937천㎡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 착공 역시 ''09년 390천㎡였던것이 ''10년 865천㎡였고, ''11년 2,305천㎡로 증가하였다.
 둘째, 지방의 주거용 건축물 그 중에서도 아파트의 허가 및 착공 건수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산, 충남(세종시), 대전의 아파트청약 열기가 건설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증감추이(분기별) 》
 (단위 : 1,000㎡)



 
 
 (단위 : 1,000㎡)





분기

’09년

’10년

’11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전국

4,238

5,592

9,579

12,841

32,250

7,940

11,895

7,704

10,855

38,394

9,641

13,443

15,279

17,461

55,824


수도권

1,741

2,221

4,933

8,290

17,185

4,735

7,134

3,630

5,659

21,158

4,957

5,611

5,208

7,481

23,257


지방

2,497

3,371

4,646

4,551

15,066

3,205

4,761

4,074

5,196

17,236

4,684

7,833

10,070

9,980

32,566

 셋째, 건축허가, 착공과는 다르게 준공물량 특히 주거용 건축물 중 아파트의 준공이 크게 감소(57.6%)하였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도의 건축허가 및 착공물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 다만, 2010년 이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 및 착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금년부터는 주거용 건축물의 준공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건축물의 고층화, 대형화 및 복합용도 건축물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9]
 -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09년 144동에서 ’10년 197동, ’11년 243동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 연면적 10,000㎡이상 대형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09년 1,132동에서 ’10년 1,350동, ’11년 1,715동으로 증가하였다.
  - 주거와 상업 복합용도의 주상복합건축물은 ’09년 43동에서 ’10년 90동, ’11년 246동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주상복합건축물 : 10층 이상, 5층 미만 제1종근린생활시설, 5층이상 아파트/오피스텔
 <참고자료> ''11년 건축허가, 착공, 준공 통계(별첨)
관리자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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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혁명, 건축계의 회오리  





 

▲ 금호스틸하우스에서 건축한 주택 전경 ⓒ안성뉴스24건축가?.. 예술가?.. 그에게 새로운 디자인구상은 더 이상 별일이 아닌 일상이다.
 




 

 

▲ 금호스틸하우스 김운근 대표 ⓒ안성뉴스24스틸하우스를 사랑한 남자, 무에서 유를 창출한다는 것이 자신의 큰 매력이라고 하는 금호 스틸하우스 김운근 대표
김 대표는 제일 먼저 “흔히 스틸하우스라 하면 목조나 조립식 건축물로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스틸하우스라는 용어가 일부 다른 공법과 혼용되어 불려 지기도 하지만 스틸은 전혀 다른 시공법이고 신소재, 신기술이며 스틸은 과학”이라며 자신있게 말한다.
1994년 소형주택을 시작했던 김 대표는 한때 목조주택을 수입하기도 했지만 국내의 환경에는 목조주택이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얻고 스틸 전문 시공사의 길을 걷게 됐고, 현재는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스틸소재는 아직 생소한 부분이 많지만 강점과 장점을 갖춘 최첨단 소재라는 것을 알고 난 후 스틸 매력에 빠진 김 대표는 지금까지 스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집을 그리며 만들고 있다.




 

 

▲ 스틸 소재 주택 시공 ⓒ안성뉴스24
 
자연을 받아들이는 프레임.... ‘스틸하우스’ 그 매력 속으로...
주택은 건축분야에서 가장 전통적이며 보수적인 기술이 유지되는 영역 중 하나다.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삶의 공간으로 수많은 발전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18세기 초까지는 목재, 석재, 점토 등의 천연재료가 대부분 건축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나산업혁명이후 천연재료에 대한 이용방법이 크게 변화하여 시멘트, 철강, 유리 등의 무기재료 사용이 도입되었다.
그 후 철은 주택에서 건축소재로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목재보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주택산업에서 외면당해오다 80년대 들어서야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목재가격의 급등, 환경오염문제, 자연재해 피해, 흰개미 피해 등 요인이 인반 인들에게 철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켰다.
특히, 1992년 플로리다 지방의 태풍 때 철강주택만 건재했던 사실과 클린턴 대통령의 국유림 벌채 금지령 등이 건축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철강주택이 급성장 하게 되었고 결국 철강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스틸도 등장하게 된 것이다.
 




 

 

▲ 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 회원증 ⓒ안성뉴스24
 
국내 스틸하우스는 1996년 한국 철강협회에 철강회사, 설계업체, 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스틸하우스 클럽이 창단되며 시장개발 활동이 시작되었고 활성화가 됐다.
이 같은 이유는 내진성, 내구성 등의 측면에서 철골조의 우수성이 인식되는 시점과 거주자들의 생활수준이 점차 향상되어 개선화, 다양화, 탈 도시화 등의 성향이 부각되는 양상과 절묘한 타이밍 적 요소가 합쳐진 결과였다.
이러한 도입기를 지난 현재는 스틸하우스 국내시장의 양적, 질적 팽창이 이뤄져 주택의 주요 건축공법으로 자리 잡는 성장기에 접어들었으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금호 스틸하우스는 튼튼해야한다는 첫 번째 고집과 100년 이상의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는 자부심, 환경을 생각는 본능적 심리, 아름답고 자유로운 표현이 되어야 한다는 예술성, 에너지 절감효과와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다양성, 구조변경이 용이해야 하며 내부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독창성을 기본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스틸하우스의 건식벽체(Dry Wall)를 구성하는 글라스울이나, 석고보드 등은 불연재료이면서 또한,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되더라도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스틸하우스는 건축의 3대 요소를 갖추기 위한 요구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특징들을 보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편이며 소비자의 선택 영역이 넓어질 그 전망이다.
주택은 유행이 지나면 바뀌는 제품이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공사 전에 철저한 계획을 가진 준비기간이 필요하며, 공사 후 고객의 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건축은 변수가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하자가 전혀 없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관리와 사후관리의 책임감이 중요하며, 공신력은 그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안성 금호 스틸 하우스 김운근 대표는 “전문가의 노련함은 경험에서 나온다. 한번 성공한 업체보다 열 번 실패한 업체가 더 성공할 확률이 많을 수 있는 것은 실패를 실패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요인을 분석하고 연구해 해결책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실적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강한 믿음 과 신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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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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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높이 555m> 건설용 강재 전량 수주  
- 최첨단 강재이용기술 등 지원
 
포스코가 롯데월드타워공사에 소요되는 건설용 강재를 전량 수주했다.
서울 잠실에 건설되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지하 6층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부르즈할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일반재와 고성능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 강 등 완공 예정인 2015년까지 건설용 강재 4만 톤이 투입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국내외 최첨단 건설기술을 총동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건설에 필요한 철강재 또한 내진성·내풍압성·내화성 등 첨단강재의 특성이 요구된다.
포스코는 프로젝트 초기단계부터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강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리스트 강구조연구소와 협력해 초고층 대형 구조물에 적합한 800㎫급 건축용 고성능강재, 120㎜ 두께의 후판 등 고성능 극후판강재와 최신 강구조 이용기술인 철골기중 무량판 구조, 모듈형 강관 다이아그리드 기술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코 건축용 강재의 특성과 품질관리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포스코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가 지닌 우수성과 현장기술지원 활동 및 성과 등을 설명하고, 참석한 건축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롯데월드타워 저층부에 사용될 두께 120㎜ 대형부재를 양산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결정함으로써 시공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당초 두께 120㎜의 대형부재에 대해 각각 80㎜와 40㎜ 두께의 후판을 용접해 사용할 계획이었다. 2개의 후판을 용접해서 사용할 경우 용접비와 제작비가 발생하므로 원가경쟁력이 떨어진다. 이에 포스코는 120㎜ 두께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SM490TMC) 적용을 제안했다. 그리고 두께 80㎜까지 생산이 가능하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에 대해 내부 테스트와 품질관련 협의를 거쳐 두께 120㎜ 제품을 양산하고, 롯데건설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번 롯데월드타워 건설용 후판강재 수주를 통해 포스코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토털솔루션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강재 판매부터 최첨단 강재이용기술과 시공성 향상을 위한 요소기술 제안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객가치 향상은 물론 철강이용기술 분야에서 포스코의 위상도 제고했다.
앞으로 포스코는 국내외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EVI(Expanded Value Initiative for Customer·고객가치증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초고층 건축용 후판전문 메이커로 특화시켜나갈 계획이다.
TMCP 강
구조물로 사용되는 강재는 두꺼울수록 강도 확보를 위해 합금원소가 다량 첨가된다. 이로 인해 탄소당량이 높아져 용접성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첨가하는 합금원소의 양을 줄이는 대신 적절한 제어압연과 가속냉각을 이용하면 기존 강도를 확보하면서 용접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열가공 제어를 통해 제조되는 강재를 TMCP 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50㎏급 이상의 열간압연강재는 합금원소를 적게 첨가하기 위해 대부분 TMCP 제조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SM490TMC와 SM520TMC, SM570TMC 등이 있다.
관리자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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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사랑의 둥지’ 만들기  
지난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소방방재청, 한국철강협회가 후원하고 포스코, 국제기아대책기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차상위계층에게 전액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나눔과 기부의 행사로 2008년 처음 시작돼 아홉 번째를 맞고 있다.
이 사랑의 집은 화재와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단열과 방음이 우수한 내·외장재와 아연도금경량형강 구조용부재로 지어졌다. 목조 주택이나 콘크리트 주택에 비하여 비싸기는 하지만 환경 친화적이며, 내·외부 구조변경이 쉽고 내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쾌적한 실내를 가져 농촌마을 주거문화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사랑의 집을 짓는 과정을 지켜본 마을주민들은 무료로 지어주는 집이라 값싼 자재로 짓는 조립식 주택으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완성된 집의 자재와 디자인을 보고 이구동성으로 부러워하기도 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스틸하우스클럽에서 기술지원을 했고 면사무소와 마을주민들이 봉사자들에게 편한 분위기 조성과 숙소를 제공해 주었다. 또 정읍소방서 소방공무원, 지역 의용소방대, 한국철강협회 직원, 포스코 직원, 일반인, 대학생 등 다양한 봉사자가 참여하여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도 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설동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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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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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을 위한 고풍스런 집  








 


늘 여러 사람으로 북적이는 인천 시내와 달리 한적한 전원을 만끽할 수 있는 서구 마전지구에 지어진 스틸하우스다. 3층까지 올려 여러 사람이 생활해도 부족하지 않을 여유로운 공간과 클래식한 디자인은 여러 예비 건축주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층이 높아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외관은 화사한 컬러의 스터코플렉스와 점토기와로 마감해 부담을 덜었다.
 
건축정보· 위 치 :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지구· 대지면적 : 258.9㎡(78.4평)· 건축면적 : 107.2㎡(32.4평)· 연 면 적 : 209.7㎡(63.4평)· 건축형태 : 3층 스틸하우스· 외 벽 재 : 스터코 플렉스· 내 벽 재 : 원목 몰딩, 실크벽지· 지 붕 재 : 점토기와· 바 닥 재 : 원목마루· 난방형태 : 가스보일러· 설계 및 시공 : 비성건축 032-565-9762~3 www.beesung.co.kr
 
인천 서구 마전지구는 김포와 거의 맞닿은 곳에 자리한다.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조용한 환경을 지니고 있어 공기부터 쾌적하다. 대중교통이 수시로 다녀 서울 시내까지 거뜬히 나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김포 시내와 가까워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입지조건이 큰 장점인 곳이다.얼마 전 이 일대가 단독주택 지구로 지정되면서 비성건축은 대지 몇 필지를 매입해 이 집을 올렸다.비성건축 관계자는 “지금까지 참 다양한 현장에서 일해 왔지만 이곳은 꽤 흔치 않은 입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을 접할 수 있으면서도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고… 마침 단독주택 택지로 지정된 김에 저희가 시범적으로 집을 몇 채 지어봤습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스틸하우스를 근처에 몇 채 더 지어 자그마한 단지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알뜰한 공간 구성볕이 잘 드는 남서향에 지은 집은 웅장하면서도 곡선이 살아 있는 모습이다. 258.9㎡(78.3평)의 여유롭지 않은 대지 면적을 극복하기 위해 3층으로 계획했는데 설계 · 시공 단계부터 가구, 아트월, 전등 박스 등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비성건축에서 직접 디자인을 맡았다. 작년 여름에 완공해 현재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다락을 포함하면 총 4층, 고도제한보다 조금 모자란 높이의 집이라 웅장하고 남성적인 느낌이 강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중년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주차장과 현관, 실내에 장식된 아치가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기둥 부분에 장식한 나무, 주방의 원목 가구가 클래식하고 이국적이다.
 




 
“이 근처 산에 등산하러 온 부부가 환한 집이 눈에 띈다며 많이 오세요. 내부에 들어와 보면 보통 아내 분의 반응이 좋더라고요. 주방이 넓고 수납공간이 많아 집안일 하기 좋을 것 같고, 집 모양은 고상하면서 예뻐 마음에 든다는 분이 많았습니다.”설계 당시 대가족이 살아도 좋을 집을 염두에 두고 방을 여유롭게 드리기 위해 3층에 다락까지 올린 주택은 각 공간의 구분이 뚜렷하다. 1층은 모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곳이고 2, 3층은 독립적인 방을 드린 개인적인 곳이다. 각 공간이 확연히 구분돼 깔끔하고 남는 곳은 붙박이장, 창고를 만들어 부족함 없는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1층 정면에 거실이 있고 그 뒤로 주방식당이 자리한다. 벽으로 구분한 모습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작은 창을 두 개 만들어 시야가 시원하고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주방 측면 베이 창을 통해 바깥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족의 형태에 따라 층을 나눠 남는 방은 서재나 게스트룸으로 이용해도 좋다.같은 인천 시내라고 해도 마전지구는 산으로 둘린 곳이라 한겨울엔 유난히 추워 단열에 특히 신경 썼다. 층마다 보일러를 따로 설치해 1층부터 열이 올라오는 시간을 단축했고, 이용하지 않는 층은 불필요한 난방을 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비성건축은 스틸하우스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년간 여러 집을 시공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김포 지역에서 비성건축이 시공한 스틸하우스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다. 5년간 일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비성건축의 심태영 대표는 스틸하우스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부식과 변형이 거의 없는 스틸 골조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관리가 편하면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다.심 대표는 “지난 일본 동북부 대지진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래된 주택들이 쓰나미에 휩쓸려 픽픽 쓰러지는 걸 보니 소형 스틸하우스 몇 채라도 지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라며 자연재해에 강한 스틸하우스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백희정 기자 사진 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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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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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친환경건축 활성화 기반 마련 cas  
정부, 친환경건축물 인증, 활성화 기반 마련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 개정ㆍ고시 ◇ 공동주택의 친환경건축물 및 주택성능등급 평가기준을 일원화하고 상호 인정 ◇ 공공기관의 청사 및 공공업무시설에 대한 2등급 이상 의무화 ◇ 신축 소형주택 및 기존건축물(공동주택·업무시설)을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추가 등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는 자연친화적인 건축물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을 2011년 12월 30일 개정ㆍ고시하여 2012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 동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을 건축하고 주택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건축법에 따른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와 주택법에 따른 주택성능등급 인정제도를 각각 운영해 왔다.
 그러나, 두 제도의 평가기준이 상당부분 중복되고 건축주가 각각의 제도에 따라 인증을 받을 경우 비용을 이중으로 부담하여야 하는 등 경제적·시간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과 주택성능등급의 인정기준을 일원화하여 한 번의 신청으로 두가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건축주는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최소 4백만원에서 최대 9백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에서 부여하는 취득세 감면(5∼15%), 용적률 등 건축기준 완화(4∼12%), 환경개선부담금 경감(20∼50%)과 주택성능등급 인정제도에서 부여하는 분양가상한제 가산비(1~4%) 부과 등 인센티브는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기관이 건축하는 연면적 합계 1만㎡이상의 건축물은 의무적으로 친환경건축 인증을 받도록 하였으나, 엄격한 등급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청사와 공공업무시설에 대하여는 친환경건축물 2등급 이상을 의무적으로 취득하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그 동안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을 신축하는 대형건축물로 한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신축하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중 20세대 미만의 소형주택과 건축한지 3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에 대한 인증기준을 새로 만들어 인증대상에 추가하였다.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금번「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개정으로 국민의 불편이 개선되고, 친환경건축물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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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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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절감하는 2.8ℓ 하우스c











이제 집의 화려한 외형보다 성능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왔다. 푸르고 맑은 산과 계곡을 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앉혀진 고기동 주택은 겉으로 봐선 고운 자태로 앉혀진 집일뿐 그 성능을 알 수 없다. 그러나 내부로 들어가면 벽체 두께에 놀란다. 창틀 벽 두께를 통해 고단열 시공했음을 짐작한다. 고기동 주택은 패시브하우스를 목표로 지어 단위면적당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 2.8ℓ(28.2㎾h), 그리고 기존 주택 대비 냉난방비 70%가량 절감시킨 에너지 절약형, 고성능 주택이다.글 박지혜 기자 사진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신영종합건설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지역지구 : 자연녹지지역, 자연경관지구· 대지면적 : 642.0㎡(194.5평)· 연 면 적 : 178.4㎡(54.1평) 1층-92.2㎡(27.9평) 2층-86.2㎡(26.1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경량 철골조)·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외 벽 재 : 점토벽돌, 목재 사이딩· 내 벽 재 : 실크벽지· 바 닥 재 : 온돌마루· 창 호 재 : 3중유리 시스템창호· 난방형태 : 심야전기보일러· 식수공급 : 지하수· 설 계 : 신영건축사사무소 1577-7041 cafe.daum.netgreenhousing· 시 공 : ㈜신영종합건설· 패시브하우스 자문 : 자림이앤씨 070-7601-0723 www.zarim.kr· 패시브하우스 요소 : 난방에너지요구량 28.2㎾h(㎡ · yr) 기밀성 n50 = 1.41h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첩첩 산이 아늑하게 보위하는 용인 고기동 언덕에 집을 지은 부모님을 따라 백선영(52세) 씨도 이곳에 집을 지었다.백 씨는 건축회사 선정에 고민이 없었는데 10년 전 부모님 집을 지은 인연으로 알게 된 신영종합건설(대표 최길찬)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부모님은 최길찬 대표와 직원들이 믿음직스럽게 일을 진행한다며 칭찬을 자주 하기도 했다.부모님 집 짓는 모습을 지켜봤던 백 씨는 그 사이 집 짓는 기술도 발전해 시대 변화를 실감했단다. 특히 부모님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달리 스틸하우스로 지어 공기가 한결 빠르고 현장이 깔끔해 신기했다. 게다가 신영종합건설은 패시브하우스 건축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 백 씨는 쾌적하고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최길찬 소장님이 에너지 절약하고 친환경적인 집을 짓는 게 어떻겠냐며 패시브하우스를 소개했어요. 재료가 더 들어가 비용은 더 비싸져도 냉난방비를 절약하고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어요.”백 씨는 이곳이 시내보다 5℃ 정도 더 낮은 걸 감안해 겨울 추위가 걱정됐던 터였다. 게다가 부모님이나 이웃에서 한겨울 난방비로 마음까지 꽁꽁 어는 것을 보고 당장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지 말고 나중을 위해 투자하자고 생각했다.“어머니 집에 머물면서 가끔씩 공사현장을 둘러보러 왔는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겨울에도 실내에 들어와 보니 따듯하더라고요. 공사 마무리가 되지않아 당연히 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요. 신기했어요.”외부기온 30℃를 웃도는 늦더위에도 내부는 전혀 더위를 못 느낀다. 창호를 모두 닫고 에어컨을 틀어서가 아니다.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백 씨는 아예 에어컨을 들이지도 않았다. 벽과 지붕 그리고 바닥, 모든 면에 두툼하고 기밀하게 처리한 단열 덕분에 뜨거운 외부 열의 내부로의 이동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백 씨는 더위를 크게 못 느끼고 쾌적하게 여름을 났다고 했다.
 

 
3ℓ주택의 단열 설계한국패시브건축협회(회장 최정만)에 따르면, 고기동 스틸하우스를 현행 건축법 기준으로 신축할 경우 단위면적(㎡)당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은 151.4㎾h다. 이 수치는 패시브하우스의 기준 15㎾h에 비해 무려 10배 높다.‘ 탄소 배출 제로화’를 선언하는 지구촌의 흐름 앞에서 턱없이 부족하고 작아 보이는 우리의 현실이다.비록 독일 패시브하우스 기준에는 조금 못 미치나 기존 주택에 비해 월등히 에너지를 절약하는 주택으로 완성된 고기동 주택의 단열 설계를 들여다보자. 현행법 기준은 외벽 글라스울 R19(열관류율 0.42W㎡K), 지붕 글라스울 R30(0.28W㎡K), 바닥 비드법 보온판 1종 2호 75㎜(0.52W㎡K)인데, 용인 주택은 외벽 비드법 보온판 2종 3호 150㎜를 추가하고(0.14W㎡K), 지붕 비드법 보온판 2종 3호 150㎜ 추가(0.12W㎡K), 바닥 비드법 보온판 2종 3호 200㎜(0.16W㎡K)로 단열을 강화했다. 또한 현행법에서 단열을 요구하지 않는 현관문(3.0W㎡K)은 열관류율 1.4W㎡K의 단열 기능이 있는 자재를 적용했으며 에너지 손실이 가장 큰 창호는 39㎜ 삼중유리(0.8W㎡K)의 고단열 창호를 채택했다.이렇게 단열을 강화함으로써 난방에너지 요구량은 현행법 기준대로 시공한 경우 151.4㎾h(㎡ · yr)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28.2㎾h(㎡ · yr)으로 분석됐다. 예상 냉난방 비용은 약 93만 원으로 기존 대비 무려 70%가량 절감 효과를 얻는다.최길찬 대표는 “고기동 주택은 고단열 고기밀 시공을 함으로써 현행법 기준과 비교하면 난방에너지 수요가 5배 이상, 냉난방 비용은 3배 이상 절감 효과를 낳는 결과”라며 “몇 년 후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함은 물론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공간을 얻었으며, 환경을 위한 일이므로 그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주택, 건축주에 달렸다정부는 2017년부터 신축 건물에 대해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2025년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력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를 축으로 관련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들은 탄소 배출 제로화, 에너지 절약형 건물 구현을 위한 모색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민간 분야, 전원주택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패시브건축협회, 패시브하우스디자인연구소와 같은 단체를 구심점으로 이 새로운 개념의 건축 방식에 대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대중에게 전파하는 꾸준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15개 회원사가 활동 중인 패시브건축협회는 올해 패시브하우스 콘셉트를 적용한 건물 10동 착공하거나 준공한다. 협회 측은 “패시브하우스를 건축하려는 노력은 꾸준하나 여전히 건축주 측의 인식 부족과 비용문제 등으로 큰 파장은 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설계자와 시공자에게도 생소한 패시브하우스라는 개념을 저에너지 주택 불모지에서 탄생시키려는 노력은 때로는 눈물겹게 비춰지기도 한다. 이들은 설계도면대로 시공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허물고 다시 짓는다는 신념으로 접근한다. 때로는 이중 비용이 발생하고 손실 부분을 사비를 털어 지불하는 고충도 불사한다. 건축 요소요소에서 기존의 습성을 과감히 버린 채 접근하고 건축재료에 대한 엄격한 선별적 적용 등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이 다분히 필요하다. 과정이 이렇다 보니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건축주의 이해도 요구된다. 건축주의 신념이 없으면 패시브하우스를 목표로 했더라도 중간에 무산될 확률이 높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그래서 건축주와 설계자, 시공자 삼박자가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다.대규모 아파트 단지나 대형 건물에 비하면 단독주택이 끼치는 환경 부하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패시브하우스를 짓는 건축주는 대체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신념이 있는 이들이라고 볼 때, 이들은 패시브하우스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주변으로 녹색성장을 파급하는 씨알 같은 존재다.고기동 건축주가 바로 그렇다. 환경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면 단열재를 더 쓰는 데조차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건축주와 시공자 서로에 대한 배려로 무난하게 에너지 절약주택이 완성될 수 있었다.
 

 
관리자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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