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 출하 300만톤 달성 기념행사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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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당진공장은 12월 31일 출하 300만톤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006년 동국제강 전 임직원의 염원을 안고 첫삽을 뜬후 2년 6개월간의 공기로 최첨단 후판공장을 건설하여 2009년 10월 Hot-Run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11일 누적생산량 300만톤을 기록했고, 이날 누적출하량 300만톤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동안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어려운 국내후판 시황속에서도 TMCP, 열처리 시설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들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2010년부터 88개 강종을 개발하고 96개 강종 인증을 취득하여 최고급 후판을 생산/공급, 국내 조선 및 건설기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당진공장 전 임직원은 이번 300만톤 생산/출하 달성으로 2012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2013년도에는 일등제품을 만들어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명품공장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