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STS공모전에서선정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개발하는 시범사업 추진
스테인리스스틸
view : 16755
○‘RFID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스테인리스 종량기’와 ‘건축물 외장재인 스 테인리스 엠보싱 판넬’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개발하는 시범사업 추진하는 MOU 체결 ○스테인리스스틸의 장점을 내세운 제품으로 기존 제품을 대체하여 스테인 리스스틸 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 포스코 전무)은 지난 4월 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 ‘제3회 STS 제품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의 기업체 사업아이디어 부문에서 선정된 ㈜트라이에스(사장 김현철)와 ㈜한 림이앤씨(사장 명노성) 등 두 업체와 사업아이디어를 STS제품으로 개발하 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8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 MOU 체결식에는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 김영환 상무보와 ㈜트라이에 스 김현철 사장, ㈜한림이앤씨 명노성 사장, 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등이 참 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트라이에스는 스테인리스스틸을 사용하 여 ‘RFID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선불식 종량기’를, ㈜한림이앤씨에서는 건 축물 외장재인 ‘스테인리스스틸 엠보싱 판넬’을 개발한다. 10월말까지 제품 을 위한 디자인개발 및 샘플 작업을 마치고, 11월부터 직접 제품 양산을 시 작할 예정이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관계자는 “㈜트라이에스에서 개발하는 음식물 쓰레 기 종량기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사용으로 깨지거나 녹이 스는 단점을 보 완하였고, ㈜한림이앤씨에서 개발하는 건축외장재인 엠보싱 판넬은 스테인 리스스틸 사용으로 녹이 잘 슬지 않으며, 프레싱을 통해 표면에 요철을 주면 서 석재 느낌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들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 어, 시장에서 인기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