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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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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료의 열처리 기술강좌 개최 (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철강재료의 열처리 기술강좌” 기술 강좌 개최
※ 2차년도(‘09년) “지역산업인력양성사업”





?『(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의 “경북 부품?소재산업 실무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강좌를 수행하고자 함.
 
? “철강재료의 열처리 기술강좌” 주제의 기술강좌를 통해 현장실무자의 열처리 실무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
 
 
Ⅰ. “철강재료의 열처리 기술강좌”개최안 개요
1. 주 최 :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2. 일 시 : 2009. 10. 20 (화) 14:00 ~18:00
3. 참여대상 : 지역소재 중소기업 재직자 약 50명
4. 장 소 :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대회의실
5. 강 좌 명 : “철강재료의 열처리 기술강좌”
6. 강 사 : 외부 전문가 4인
7. 교 육 비 : 참가비 무료 / 교재 제공
강관협의회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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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라고 예쁜 집에 못 사나요”


[실용적인 집] “농부라고 예쁜 집에 못 사나요” 김포 173.1㎡(52.4평) 복층 스틸하우스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초원지리· 대지면적 : 660.0㎡(200.0평)· 건축면적 : 124.5㎡(37.7평)· 연 면 적 : 173.1㎡(52.4평)·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외벽마감 : 스터코, 문양벽돌· 내벽마감 : 실크벽지, 페인트, 원목, 대리석타일· 바 닥 재 : 원목마루· 난방형태 : 심야전기보일러· 식수공급 : 지하수· 설계 및 시공 : ㈜비성건축032-565-9762 www.beesung.co.k



‘농부에게 집이란 일하다 들어와 숨 돌리고 잠잘 수 있는 공간이면 족하지 않은가’하며 애초에 과거 방식대로 시멘트 조적조 집을 계획하던 김영환 씨는 한 전원주택단지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스틸하우스로 집을 짓고 나서 집에 대한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 ‘이렇게 예쁘고 살기에 편리한 집을 지을 수 있는데 왜 마다하겠는가.’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 난방비와 전력 소모가 크고 태양이 중천에 뜬 한낮에도 먹구름 낀 듯 컴컴한 이전 집과는 대조적인 새집에서 그와 가족은 표정도 더 화사해졌다.





양촌면 구례리가 김포신도시로 개발되면서 건축주는 인근 마을 대곶면 초원지리로 이주해 스틸하우스를 지었다. 마을에 들어서면 작열하는 7월의 태양에 맞서 파릇파릇 고개를 추켜든 벼와 각종 농작물이 여유롭게 펼쳐져 전형적인 농촌임을 나타낸다. 양촌면에서 4대째 농사를 이어온 집안 내력답게 김영환(64세) 씨 역시 평생 농사만 알고 지낸 농부다.“농사짓는 사람에게 좋은 집이 뭐 다 필요하겠어요. 밖에서 일하다 들어와 햇빛 피하고 비 피하면서 잠시 숨 돌릴 공간만 있으면 되는 거지요.”그런 그에게 비성건축이 지은 스틸하우스는 집에 대한 가치를 달리 생각하게 하는 계기였다. 한 동네 농사지으며 가족처럼 친구처럼 지내던 이웃들이 뿔뿔이 흩어져 각 처에서 새로 집을 지었는데, 그 가운데 김포 장기지구에 보금자리를 새로 마련한 이웃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그 주택을 방문한 김 씨의 소감은 그동안 봐 온 농가주택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였고 아주 예뻤다고.“농촌에서 흔한 슬래브집은 지붕 생김새도 평평하니 똑같고 전체적으로 모양이 비슷비슷하잖아요. 그런데 스틸하우스는 지붕 생김새도 예쁘고 외벽에도 다양한 재료를 써서 보기에 좋더라고요. 게다가 내부도 참 살기 편하게 돼 있고, 이웃이 살아 보니 여러모로 좋다고 하데요. 그래서 그 집 구경하고 나서 바로 스틸하우스로 짓기로 결정하고 비성건축에다 설계와 시공을 맡겼어요.”




겨울에 따듯 여름에 시원, 전천후 쾌적한 집김영환 씨는 비성건축의 설계부터 시공 과정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 없이 두 개의 톱니바퀴 맞물리듯 모든 공정이 순조로워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게다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는데 건축주의 편의나 집의 미적 기능을 위해 시공사가 앞서 처리한 부분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고. 실내에 낙엽송 원목을 써서 장식 기능을 더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붙박이 장식장을 설치한 점이 그 예다. 또한 집에 대해 의문이 생겨 시공사에 전화를 걸면 지체 없이 달려와 확인하고 해결해 주는 점 역시 엄지손가락을 들게 한다고.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에는 기초공사 직후 잠깐의 휴지기가 있었을뿐하루도쉬는날없이공사가착착진행됐다고한다. “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열심히 집 짓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안심이 되고 믿음직스러웠어요.”김 씨가 1년 정도 살아 본 결과 집에 대한 평가는 이렇다. 겨울에 보온이 아주 잘 되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해 살기에 편하다. 전에 살던 집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우며 천장이 낮아 답답한 데다 창문이 작아서 실내 전체가 어두운 편이었다고.반면 이 주택은 실내의 중심부인 거실은 고를 높이고 전면창을 설치해 채광이 좋아 이전 주택의 갑갑함이 말끔히 사라졌다. 주방과 거실을 개방형으로 배치하고 각 실의 문턱을 없애 주부가 가사를 돌보기에도 편리하다.




외형미… 지붕 고와 외벽 마감재 변화공간 계획은 자녀가 네 명으로 손주들과 함께 쉬러 올 것을 고려해 방을 1층에 3개, 2층에 1개로 넉넉히 드리고 2층에는 비교적 넓은 면적의 주방과 거실을 별도로 계획함으로써 독립적 생활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1층은 거실과 주방식당의 공용공간을 하나의 매스로 구획하고 햇빛이 잘 드는 우측 전면에 마스터룸을 배치했다. 2층은 아들 내외를 위한 공간으로 채광과 조망이 좋은 전면에 거실을, 아늑한 기운이 감도는 후면에 침실을 배치했다.비성건축은 건물의 좌우 지붕 고를 달리해 외관의 멋을 추구했고 창문의 크기를 적절히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외벽은 치장벽돌과 스터코 두 가지 재료를 사용, 단조로움을 피했다.
*
김영환 씨의 주택 옆으로 분위기가 비슷한 스틸하우스 한 채가 더 지어졌다. 이웃과 떨어지기가 아쉬워 평생 이웃 삼자 약속하고 필지구입과 건축을 함께 의논하며 진행했는데 그렇기에 두 채의 주택이 동시에 시공됐다. 마음 편한 이웃이 곁에 있으니 든든하고 쓸쓸하지않아 다행이라는 김 씨의 말. 두 주택의 공통점으로 서로 마주보는 마당에 각종 야생화가 도란도란 피었는데 이 집에서 꽃을 심으면 저 집에서 따라 심고… 이런 식으로 1년 새 마당이 풍성해졌다. 이런 재미도 평생 이웃이기에 가능하다.글 박지혜 기자 사진 서상신 기자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
관리자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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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를 품에 안은 강화 스틸하우스


[모던한 집] 산과 바다를 품에 안은 강화 238.0㎡(72.0평) 복층스틸하우스














건축정보· 위 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대지면적 : 659.0㎡(199.3평)· 건축면적 : 185.7㎡(56.2평). 건폐율 28.18%· 연 면 적 : 238.0㎡(72.0평). 용적률 36.11% 주택 196.0㎡(59.3평). 1층 134.1㎡(40.6평). 2층 61.8㎡(18.7평) 창고 42.0㎡(12.7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외 벽 재 : 벽돌, 화강석(외단열 마감)· 천 장 재 : 실크벽지, 시더(거실)· 내 벽 재 : 실크벽지, 타일· 바 닥 재 : 온돌마루· 창 호 재 : 시스템 창호(유럽식)· 난방형태 : 가스보일러· 식수공급 : 상수도· 설계 : 신영건축사사무소· 시공 : ㈜하이랜드건설031-712-0494 cafe.daum.netgreenhousing



건축주 윤완희 · 장영자 부부는 결혼하고 줄곧 부평 아파트에서 살다가 지난해 12월 바다와 마리산이 바라보이는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에 집을 짓고 이주했다. 조망과 일조 그리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자 ‘ㅓ’자 형태로, 신영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하이랜드건설에서 시공한 복층 스틸하우스다. 이 집은 우측 야산과 호응하는 완만한 곡선 지붕 그리고 깃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전면과 좌측면의 ‘P’자 구조물이 눈을 즐겁게 한다. 외부에서 현대미가, 내부에서 고전미가 흐르는 퓨전Fusion 전원주택이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강화도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한 윤완희(54세) · 장영자(53세) 부부에게 기쁜 일들이 생겼다. 먼저 아내가 30년간 몸에 달고 다니던 비염 축농증이 많이 나았다. 대학병원의사가 연구 대상이라고 할 정도로 증세가 심했는데, 지금은 비염 축농증 환자들 가운데 매우 양호한 편에 속한다. 또한 아파트에 살 때 나가 살던 아들과 딸이 전원에 집을 예쁘게 짓자 모두 들어왔다. 그로 말미암아 아들과 딸이 결혼해 출가하면 쉬어가게끔 마련한 2층 공간이 비좁은 상태다.부부는 2년 전 부동산을 통해 진강산과 마리산(마니산은 일제 표기) 사이에 있는 참하고 아담하며 한갓진 마을인 능내리에 산자락과 접한 밭 777.0㎡(235.0평)을 사들였다. 애초 바닷가 쪽 땅을 알아봤으나 가격이 비싼 데다 작은 땅덩이가 없고 펜션이 많아 분위기가 번잡해 피했다. 건축 구조는 건강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경량 목구조와 스틸하우스를 저울질하다가 산과 접하고 바다가 가까워 땅이 습하기에 여기에 적합한 스틸하우스로 정했다.설계와 시공은 다음 카페 ‘최길찬의 전원주택 이야기’를 보고 신영건축사사무소 · ㈜하이랜드건설에 맡겼다.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설계 · 시공하는 건축사이자 시공기술사가 운영하는 곳이라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카페에 소개한 집들도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점과 선, 면의 어울림과 재미부부는 설계를 협의할 때 비염 축농증 환자에겐 공기의 질이 중요하므로 환기성이 좋은 집 그리고 겉과 속이 모두 예쁜 집, 층으로 세대를 구분하고 공간마다 독립성을 갖춘 집, 아들과 딸이 결혼해 출가하더라도 언제나 찾아와 편안하게 쉬도록 2층에 2개의 방을 갖춘 집 등을 요구했다.




대지는 남북으로 긴 장방형으로 동쪽은 산에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밭이며 남쪽은 3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웃집과 마주한다. 여기에 맞추어 좌향을 마리산과 바다가 바라보이는 남쪽으로 잡고 집을 뒤쪽에 붙여 ‘ㅓ’자형으로 배치했다. 1층 거실과 안방 그리고 2층 2개의 침실이 남쪽과 서쪽으로 향하고 1층 북쪽에 있는 주방식당에서 마을 길이 내다보이는 구조다.입면은 최고 높이가 7.1m고 2층 침실 지붕은 수평선으로, 1층 거실 지붕은 곡선으로 처리했다. 거실 부분 곡선 지붕은 천장고를 높여 개방감을 줌과 동시에 동쪽에 있는 완만한 산과 호응한다.대문에서 보이는 전면 딸 방과 마을 길에서 보이는 좌측면 아들 방의 발코니를 P자형 구조물로 만들어 외벽 선과 지붕 선이 다름에도 일체감이 느껴진다. P자형 구조물은 기둥이 한쪽에만 있음에도 안정감이 들고 덱Deck 위에서 포치Porch 역할을 하며 기둥을 끼고 도는 동선動線이 재밌다. 거실 전면창 앞 凹자형 화강석 조형물은 안에서 내다볼 때 썰렁한 느낌을 없애고, 밖에서 잘 들여다보이지 않게 한다. 외부는 산과 접하기에 밝은 색상의 벽돌과 화강석, 아스팔트 슁글로 마감했다.부조화 속에 조화를 끌어내평면을 보면 134.1㎡(40.6평) 1층 전면에 현관겸 복도를 사이에 두고 안방과 거실을, 후면에 주방식당과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거실과 주방식당을 복도로 잇고, 외벽 일부를 안으로 밀어 넣어 덱을 깔고 10명 정도 모여 앉는 테이블을 놓았다. 거실과 주방식당은 모두 덱으로 통하기에 두 공간이 떨어져 있음에도 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1층 욕실은 안방과 거실에서 함께 이용하도록 양쪽으로 문을 냈다.거실은 천장고를 부분적으로 달리하고 시더와 실크벽지로 마감한 비대칭형이지만 개방감과 안정감 등 부조화 속에 조화를 이룬다. 벽난로 부분은 이태리산 컬러 타일로 화려하게, 그 주변은 검은 타일로 안정감이 들게 마감했다. 검은 타일은 금속성분이 함유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북쪽에 배치한 주방식당은 식탁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외부 덱 쪽으로 길게 배치하고 천장에 천창을 냈다. 주방식당에선 다용도실과 장독대와 후정後庭을 겸하는 덱으로 동선이 이어진다.




61.8㎡(18.7평) 2층에는 계단실과 욕실을 사이에 두고 마을 길과 바다 전망을 고려해 2개의 방을 배치했다. 2개의 방 모두 평천장에다 다양한 형태의 천장을 가미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이 집은 심야전기가 아닌 가스보일러로 난방한다. 심야전기보일러는 면적을 23.1㎡(7.0평) 정도 차지하고 설비에 많은 돈이 들기에 가스보일러를 택한 것이다. 대신에 그 공간만큼 안방에 드레스룸을 드렸고, 가스비는 아파트와 달리 관리비가 안 나오므로 그걸로 충당한다. 한편 대문 옆에 행랑채처럼 지은 차고와 창고 지붕엔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했다. 부부는 처음 한 달 전기료가 23만 원이 나와 시市보조금 200만 원을 포함해 500만 원을 들여 3㎾ 태양광 에너지 발전 설비를 갖췄는데, 그후 한 달 전기료가 2∼3만원대로 줄었다고 한다.
*
부부는 텃밭이 없어 진입로에 붙은 밭 826.5㎡(250.0평)을 연 14만 원에 임대해 사용한다. 집을 짓기 전에 사려고 했으나 밭주인이 양도소득세 때문에 거절한 것이다. 고구마, 고추, 단호박, 오이, 쌈채소 등 온갖 것을 다 심었는데 오이소박이만 해도 올해 여러 번 담가 먹었다고 한다. 화학비료와 농약이 아닌 목초액만 주는 무공해 작물이라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데 밭이 너무 커 힘에 부친다고 한다.165.3㎡(50.0평) 정도면 딱 좋겠는데, 그렇다고 임대한 땅을 놀릴 수도 없고……. 이를 두고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는 것일까.글 · 사진 윤홍로 기자 href24hourpaydasvfjtp.com >24 hour payday loans
관리자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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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전원주택] 복층 스틸하우스 cas


[도시형 전원주택] ㄱ자 배치로 협소한 대지 한계 극복한 용인 165.5㎡(50.2평) 복층 스틸하우스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대지면적 : 212.0㎡(62.4평)· 연 면 적 : 165.5㎡(50.2평)· 건축면적 : 84.5㎡(25.6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외벽마감 : 드라이비트, 인조석·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내벽마감 : 실크 벽지· 창 호 재 : 시스템창호· 바 닥 재 : 강화마루· 난방형태 : 도시가스· 설계 : 김종합건축사사무소(주) 031-243-0333 www.kimsdesign.co.kr· 시공 : 경기스틸하우징031-256-4704 www.steelhouse.biz많은 사람이 전원으로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의 불편함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도시의 편의성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케 하는 ‘도시형 전원주택’은 훌륭한 절충안이 된다. 이 주택 건축주 역시 같은 의도로 도심지임에도 맑은 공기와 시원스러운 경치를 갖춘 용인시 기흥구 청덕 택지개발지구 내에 169.5㎡(51.4평) 복층 스틸하우스를 지었다. 212.0㎡ (62.4평) 협소한 대지에 주택 두 면이 도로에 접하는 등 설계 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ㄱ’자 배치로 그 해답을 찾고 평면도 작성 등 건축주의 남다른 열정으로 독특한 구조의 주택을 완성할 수 있었다.
 
 




경기도 용인시 대규모 아파트단지 옆 단독주택지에는 썰렁한 기운이 감돈다. 보이는 집이라야 5채 남짓. 황량한 대지 사이로 심플한 전원주택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옅은 회색 드라이비트로 마감한 ‘ㄱ’자 형태의 집으로 차분하고, 하단부와 앞으로 돌출시킨 우측 외벽은 거친 질감의 인조석으로 독특하게 마감했다.아파트 건축 후 남은 부지를 정리해 분양한 곳으로 건축주는 그 중 212.0㎡(62.4평)를 사들였다. 다른 택지개발지구와 같이 필지당 면적이 협소한 데다 대지 양 옆이 8m, 20m 도로에 물려 공간 설계에 제약이 많았다. 특히 대지 남동쪽이 단지 내 메인 도로에 접해 일조日照가 불리한 북서향으로 집을 앉힐 수밖에 없었다.건축주는 고민 끝에 ‘ㄱ자 배치’에서 해답을 찾았다. 직사각형 대지 안에 ㄱ자 모양으로 주택을 앉히면 작게나마 정원 및 주차장 공간을 확보하기 때문. 또한 추후 이웃한 필지에 집이 들어서더라도 외부 시선을 적절히 차단함과 동시에 한 쪽 부분을 비워놓음으로써 대지가 협소한 데서 오는 답답함을 상쇄하는 역할을 한다.건축주 부부는 장소 결정 후 오랜 학습 결과 건식 공법 중 스틸하우스가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시공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경기스틸하우징에 의뢰, 올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하여 7월경 입주했다고 한다.
 
 






시공을 담당한 경기스틸하우징 조인환 이사는 “건축주가 평면도를 직접 작성했을 만큼 건축 설계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요. 스틸하우스에 관해서도 많이 알고 있었기에 서로 의사소통이 쉬웠고, 설계에서 시공 협의 과정도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지요”라고 전했다.사용 목적과 좌향에 맞춘 공간 배치내부 구성의 가장 주된 특징은 ㄱ자 배치로 공간이 둘로 분절된듯 독립적인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먼저 1층은 공용공간으로 좌측은 전면에 거실 후면에 주방식당을 배치하고, 우측에는 화장실과 음악실을 배치했다. 반면 2층은 사적인 활동이 주로 이뤄지는데 가족실, 계단실을 중심으로 좌측에 부부침실을 우측에 화장실 및 아이침실을 드렸다. 각 공간은 동선이 짧아 이동이 편리하고 집중도가 높다. 예를 들어 1층은 계단실과 복도로 좌측 주방식당 · 거실과 우측 음악실을 분리해 각 실 고유의 기능을 살렸다. 또한 음악실과 부부침실 옆에 별도의 화장실을 마련해 동선을 최대한 단축했다. 부부침실을 2층에 배치한 것도 1층 공용공간과 거리감을 두어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평면 계획 시 공간별 좌향坐向에 우선했다. 이와 관련해 조 이사는 “주택을 북서향으로 앉혔기에 일조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한 까닭에 하루에 가장 오래 머무는 거실과 주방식당 공간을 남쪽에 배치했지요. 대신 방음성이 좋은 시스템창호를 설치해 도로에서 오는 소음을 최소화하도록 했고요”라고 말했다.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화이트 톤이 주조인 주방식당 공간은 수납함만 짙은 붉은 색으로 처리해 세련미가 느껴진다. 반면 전면 배치한 거실은 주방과 같이 흰색 실크벽지로 통일감을 주고 몰딩과 커튼, 아트월을 어두운 노란색과 짙은 풀색 계열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은 크고 화려한 문양의 벽지로 포인트를 줘 밝은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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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지는 아직 집이 들어서지 않아 다소 산만한 분위기다. 그 속에서 건축주 부부의 주택은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한다. 삭막한 도시 속에서 자연의 쾌적함을 잠시나마 맛보는 그런 곳. 입주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집 안팎이 제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사람 냄새와 더불어 전원 향기가 더욱 짙어지는 집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글 · 사진 서상신 기자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관리자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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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스틸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발표 ● 건축부문 대상에 인하대 이새롬 등 3명이 출품한 Golden Starfish , 가구부문 대상에는 상명대 유지인 등 2명의 The Point and Space 선정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김준식, 포스코 상무)가 2009 스틸디자인 공모전 입상자를 9월 30일 발표했다.강구조 건축설계부문(이하 건축부문)과 스틸가구 디자인부문(이하 가구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스틸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건축부문에 인하대 이새롬 등 3명이 출품한 Golden Starfish이, 가구 부문에는 상명대 유지인 등 2명의 The Point and Space 가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접수를 시작으로 온라인 심사, 모형심사 등 두 달여의 거쳐 진행되었으며, 건축부문과 가구부문에서 대상 2팀, 금상 2팀, 은상 8팀, 동상 10팀 등 입상 18개팀 및 입선 50개팀등 총 68개 팀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각각 상장 및 장학금 금 700만원, 금상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은상에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 총 68개팀에게 5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스틸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생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강구조 건축물과 스틸가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 12회 강구조건축 설계 공모전과 제11회 스틸가구 디자인 공모전이 함께 진행되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스틸디자인 공모전은 1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공모전의 하나로, 친환경소재이자 산업의 쌀이라고 일컬어지는 철강이 건축과 가구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됨으로써s 그 우수성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금년 스틸디자인 공모전 전시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인 『2009 서울 디자인올림픽』과 연계하여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전시된다.
담당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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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발표 스틸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입상하신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우수한 작품임에도 아쉽게도 입상하지 못한 팀들도 차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강구조 건축설계 부문>
대상 1팀 : 200900065팀(이새롬 등)금상 1팀 : 200900060팀(정성덕 등)은상 3팀 : 200900039팀(김수박 등), 200900210팀(최성열 등), 200900271팀(서정혁 등)동상 4팀 : 200900149팀(송영훈 등), 200900151팀(김윤환 등), 200900262팀(황선영 등), 200900281(최문석 등)  
<스틸가구 디자인부문>
대상 1팀 : 200900268팀(유지인 등)금상 1팀 : 200900277팀(김슬기 등)은상 3팀 : 200900082팀(양준혁 등), 200900176팀(나정윤 등), 200900179팀(김다미 등)동상 4팀 : 200900137팀(김정섭 등), 200900185팀(박영석 등), 200900248팀(정연준 등), 200900318(이은형 등)
담당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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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내지진 강관을 이용한 건축설계 동향 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안옥수, 휴스틸 대표이사)가 최근 아시아지역에 발생하는 지진의 위험에서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지진강관 설계 보급에 앞장섰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0월 7일 오후 2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내지진 강관 설계 및 적용사례를 공유하여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구조설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韓?日 내지진강관을 이용한 건축설계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반구조용 강재(SS강재)와 용접구조용 강재(SM강재)의 성능을 향상시켜 건축구조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SN강재는 사용부재에 따른 강종이 구별되어 있기 때문에, SN강재의 사용에 의해 설계자가 의도한 대로 뛰어난 품질의 강구조 건축물을 경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어 고성능 건축구조용 강재로서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특히 일본은 고베대지진 이후 1995년 11월 일본 정부와 건설성의 주관으로 일반구조용 강재는 건축구조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법제화 하는 등 고성능 SN강재 적용을 적극 활용하도록 제도적으로 정비하고 있어 강구조 건축물 건설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경제적인 내지진 강관을 국내 건축물에 적용을 목표로 지난해 2월 산?학?연으로 구성한 내지진강관 전문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으며, 내지진 강관의 최적 설계 및 접합부 디테일 개발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진주종합경기장, 숭의 체육관 등 실제 설계 반영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 초청강사로 니켄 설계 Yamawaki Katsuhiko 부장의 『강관을 이용한 건축디자인』과 구조계획연구소 Keiichi Nishio 대표의『합리적인 강관설계』를 ES건축구조엔지니어링 황보 석 대표가『국내 SN강재 적용사례』를 발표하였다.
강관협의회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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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스테인리스강 녹색성장 산업발전 세미나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는 친환경적이고 내식성과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강의 녹색
성장 산업분야에 대해 폭 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계자 여러분을 모시고 [스테인리스강
녹색성장 산업잘전 세미나]를 10월 8일(목) 서울 COEX 317호에서 개최하고자 하오니 공사다망 하시
더라도 참석하셔서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참가하실 분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어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스테인리스강 녹생성장 산업발전 세미나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
스테인리스스틸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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