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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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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첨부파일 ● 국내 강관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체질강화를 통한 구조개혁과 협업 필요● 강관업계,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
유가급락으로 인한 시장침체와 지속적인 수요산업의 부진, 해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수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관업계가 체질강화와 협업을 통해 의기극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공급과잉과 수요부진, 경쟁소재와의 경쟁, 저가 수입재로 인한 내수시장 악화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난관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율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정근 회장은 “강관업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확보에 매진해야 하며, 전후방 산업과 융합적 협력을 잘 이루어 경쟁국들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 강연자인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강관업계 협업전략』이란 발표를 통해
“협업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신문명”이라고 말하고 “국내 강관업계가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산업연구원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강관산업 여건변화와 발전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13년에 이어 2015년에 다시 가동률이 50%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 “강관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계품목, 한계기업에 대한 산업내 상호이해와 인식 공유를 통해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강관 유통회사인 SNT 이찬학
부사장은『API 유정관 커넥션 및 에너지용 특수강관 기술현황』이란 발표를 통해 “2020년 북미에 유통되는 유정관의 35%가 프리미엄 커넥션
제품일 것이며, 오일 가격 회복시 비전통 유정 및 해양유정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강관업체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스코 박준식 박사가『고망간 소재 및 파이프 개발현황』,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이『중국 에너지 개발동향 및 공급 사슬』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제철 심원보 전무, 한국강구조학회
김상섭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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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철강협 `올해의 혁신상`첨부파일 포스코(회장 권오준·사진 왼쪽)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
린 제49차 세계철강협회(WSA) 연례총회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고연성 린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혁신상 수상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다.

고연성 린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은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강종 수준의 성
형성과 내식성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이 비싼 니켈, 몰리브덴 등의 원료 함량
은 크게 낮춤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 `고연성 린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기술 개발에 들어
가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최적화 작업을 거쳐 지난해 9월 양산에 돌입했다.
고연성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은 현재 양식기(洋食器)를 비롯해 파이프 장
식관 등의 건자재용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고, 향후 지속적인 솔루션 마케팅
을 통해 건축 외장재·옥내 일반배관·가전 등 수요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
이다.

한편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례총회 마지막 날 `스틸 어워
드`를 열어 혁신·지속가능성·웹사이트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
다.
스테인리스스틸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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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산업 구조분석과 향후 발전전략 모색 연구 공고(재) 『선재산업 구조분석과 향후 발전전략 모색 연구 공고(재)』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에서는 선재 산업의 현황 및 산업 구조를 조사하고, 선재 수급 전망과 발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선재산업 구조분석과 향후 발전전략 모색" 연구를 추진합니다. 이에 본 연구 용역을 수행 할 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아 래 =1. 연구개요   가. 연 구 명 : 『선재산업 구조분석과 향후 발전전략 모색 』   나. 연구기간 : '15. 10 ~ '16. 1(4개월)   다. 연구내용        ㅇ 국내 선재산업 현황 (수급 및 수출입 현황, 선재산업 구조 특징)     ㅇ 선재산업 발전역량 (제품별 현황, 기술개발, 주요국 경쟁력 분석)     ㅇ 수급 전망(품목-수요산업별 전망 등)     ㅇ 선재산업 발전 방향 및 전략   2. 입찰안내   가. 제출서류      ㅇ 연구용역 계획서 5부 (파일 제출시에는 1부만 가능)     ㅇ 사업자등록증 1부     ㅇ 연구진 이력서 1부   나. 제출마감 : 2015. 10. 24(토) 12:00까지(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다. 제출방식 : email 또는 우편, 직접 접수  3. 선정 방법 및 계약 체결    가. 선정 방법 : 선재협의회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   4. 문의 및 제출처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번지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   담당 : 고객지원실 성창민(02-559-3562 /email: changmin.sung@ekosa.or.kr)  5. 기타사항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소요되는 경비는 일체 지급하지 아니함.
선재협의회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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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대학(원)생 대상 STS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최종심사결과 최종 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스테인리스스틸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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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 최종 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스테인리스스틸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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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산업발전 아이디어,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 포스코 상무)은 10월 16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5년 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수상작을 발표했다.금년에 스테인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는 “STS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동공조) Tube”로 상업용 냉동 공조기에 사용하던 동관을 STS 연질화 공법을 적용한 STS 강관으로 사용하면 동관과 동일한 효율을 나타내고 가격적으로도 50% 이상 저렴하여 냉동공조 제품의 가격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한다고 제안한 LG 전자에 근무하는 홍석표 선임연구원이 차지했다. 금상에는 포스코의 문태성 외 2인이 제안한 “일반배관용 고내식 듀플렉스 STS”로 옥내 수도배관, 소방배관에 포스코에서 개발한 신강종인 STS329FLD을 활용하면 범용재인 STS304 대비 가격적으로 강점이 있다고 제안했다.은상에는 전남대 최수훈 학생이 제안한 “굿모닝! STS”로 욕실제품인 변기, 세면대, 욕조 등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의료시설내 사용하고 있는 STS 304 제품을 항균 STS 강종으로 적용하자,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놀이시설 및 운동기구를 내식성,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로 개발하자 등 3점이 선정되었다.또한 동상에는 김혜경씨가 제안한 “컬러 스테인리스 옷을 입힌 금고를 만들자” 등 5명이 선정되었다.스테인리스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500만원의 상금이, 금상 1팀에게는 각 200만원, 은상 3팀에게는 각 100만원 동상 5팀에게는 각 70만원이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10팀에게 1,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STS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에는 STS 재질 특성을 잘 살려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을 제시한 국민대 이대광 학생의 “Plantower”가 선정 되었다.이 디자인은 스탠드 화분으로 스테인리스 재료를 활용하여 습도 조절 기능과 상단과 하단이 분리될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설치 장소를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 되었다.또한 금상에는 가죽과 STS 소재를 잘 결합시킨 의자를 디자인한 작품인 서울과학기술대 정아영, 김승리 학생의 “Inrun Chair”가, 은상에는 가천대 김선민, 맹성열 학생의 세면대와 변기를 합침으로써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디자인한 “Waterfall in Toilet” 등 총 3점이, 이외에도 동상 5점, 장려상 9점 등 총 19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STS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철강협회장상 및 상금 300만원, 금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은상 3팀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동상 5팀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9팀에게는 상금 각 30만원 등 총 19팀에게 총 1,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대상, 금상 수상자 디자이너 각 1인에게는 2016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 참관비가 전액 지원되며, 스테인리스 주방 전문업체인 백조씽크에서 인턴쉽 실무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스테인리스틸클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최근 수요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테인리스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제시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들은 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하고, 스테인리스 수요 창출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11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5 스테인리스강 수요산업발전 세미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관협의회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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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한민국 SNS대상·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포스코가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대상과 제12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성공적인 소통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3년 종합대상, 2014년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제조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히 이번 수상은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에서 주관하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기업·기관을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SNS 관련 분야에 첫 출품해 ''Metals & Mining'' 및 ''Best Blog'' 총2개 부문에서 동상을 거머쥐었다. 포스코는 철강기업으로서 갖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한편, 주요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2012년 기업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했다. 블로그(blog.posco.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elloposco)을 통해 회사의 주요 경영 활동을 알리고 회사 본업인 철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 등을 나누며 대중들과의 열린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포스코 블로그는 B2B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월평균 18만 명이라는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페이스북 역시 오픈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6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이번 수상과 관련해 포스코 소셜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철강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해 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겨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 발굴, 수준 높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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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국내 강관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체질강화를 통한 구조개혁과 협업 필요● 강관업계,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유가급락으로 인한 시장침체와 지속적인 수요산업의 부진, 해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수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관업계가 체질강화와 협업을 통해 의기극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공급과잉과 수요부진, 경쟁소재와의 경쟁, 저가 수입재로 인한 내수시장 악화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난관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율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정근 회장은 “강관업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확보에 매진해야 하며, 전후방 산업과 융합적 협력을 잘 이루어 경쟁국들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 강연자인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강관업계 협업전략』이란 발표를 통해 “협업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신문명”이라고 말하고 “국내 강관업계가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산업연구원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강관산업 여건변화와 발전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13년에 이어 2015년에 다시 가동률이 50%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 “강관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계품목, 한계기업에 대한 산업내 상호이해와 인식 공유를 통해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강관 유통회사인 SNT 이찬학 부사장은『API 유정관 커넥션 및 에너지용 특수강관 기술현황』이란 발표를 통해 “2020년 북미에 유통되는 유정관의 35%가 프리미엄 커넥션 제품일 것이며, 오일 가격 회복시 비전통 유정 및 해양유정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강관업체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스코 박준식 박사가『고망간 소재 및 파이프 개발현황』,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이『중국 에너지 개발동향 및 공급 사슬』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제철 심원보 전무, 한국강구조학회 김상섭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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