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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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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부산공장 KS D 3515 인증 획득 2012.03.21



동국제강 부산공장 KS D 3515 인증 획득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지난 3월 21일 신규강종(SM490A)인 KS D 3515인증을 획득했다.
수요가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테스트 생산을 시작, 공장심사와 제품심사 등 총 3개월에 걸쳐 준비한 결과물이다. 게다가 이번 인증은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자체적으로 획득한 첫번째 KS 인증이라 더욱 뜻깊다.
이번 신규강종 개발 및 인증 획득으로 부산공장 자체 경쟁력을 높이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품질보증을 고객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 20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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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2012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해양, 에너지부문 등 고부가가치 분야 공동 대응 등 중점 추진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3월 21일(수)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2층 헤라홀에서 2012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관협의회는 고부가가치 강관의 국내외 수요확대를 위한 공동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먼저 강관협의회는 에너지부문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사활동으로「에너지용 강관 기술요구 특성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연구」와「강관파일 이용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 생산공정의 특수성을 감안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국내 강관산업의 실제 생산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국내 강관산업의 생산능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매년 상반기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국제컨퍼런스(OTC)에 소재사인 포스코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추진하며, 강관파일 및 내진용 강관의 사용 확대를 위해 수요가 대상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8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강관업계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강관 신수요?신기술 심포지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하여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스틸플라워 김병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하여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동부제철, 동양철관 등 국내 20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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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건설용 강판 건설현장 퇴출 - 이달 17일부터 건설용 강판, KS 인증 받아야 사용 가능- 수입산 제품의 품질 확보로 건설현장 안전 담보 기대- 정부 차원의 부적합 철강재 단속 절실앞으로 철근과 H형강 뿐만 아니라 건설용 강판(두께 6mm 이상)도 KS 인증 및 품질검사를 받은 제품만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철강협회는 17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건설기술관리법(이하 건기법) 시행령에 “건설자재 부재에 대한 품질확보 의무 대상 품목에 건설용 강판이 새로 포함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는 KS 인증을 받은 건설용 강판을 사용해야 하며, KS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은 품질검사전문기관1)의 시험을 통해 인증을 받은 뒤 건설현장에 투입해야 한다.건설용 자재를 납품하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 모두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품질검사전문기관이 품질시험 검사성적서를 발급한 경우 사후 품질관리를 위해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 건설CALS포털시스템(www.calspia.go.kr)에 성적서를 등록해야 한다.건설용 강판은 초고층 건물이나 긴 교량의 뼈대를 이루는 구조용 강판으로 용접 등 접합(Built-up2) 형태로 사용된다. 따라서 용접 부위 등 접합부가 하중에 취약할 수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 확보는 필수적이다. 때문에 ‘건축공사표준시방서’에서도 건설용 강판을 타 구조용 강재와 같이 KS 규격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강제규정이 없어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특히 대부분의 수입품이 품질 검증을 받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2010년 중후판 수입물량은 410만톤으로 국내생산량 930만톤의 44%에 이르며 이 가운데 건설용으로 들어가는 물량은 대략 10%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이들 수입품 중 상당수는 절단 등 중간 가공 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되거나 시험성적서 없이 납품되는 등 품질관리의 문제점을 드러내 왔다”고 말했다.철강업계에서는 이번 건기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적합 건설용 강판 제품의 무분별한 수입에 제동이 걸릴 뿐 아니라 수입산에 대한 품질 확보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철강업계는 철근, H형강, 건설용 강판 등 건설용 철강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됨에도 불구하고 적법한 품질검사를 거치지 않고 유통되는 사례가 많아 적정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부적합 철강재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실태조사 및 단속이 절실 하다고 밝혔다. 한편 건기법은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9년 3월 개정 시행되어 왔으며 건설자재 및 부재에 대한 품질확보 의무화는 물론 법 위반시 처벌규정과 건기법이 적용되는 공사범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끝.* 용어설명1)품질검사전문기관 : 건설기술관리법 제25조(품질검사의 대행 등), 동법 시행령 제90조(품질시험, 검사대행 국공립시험기관의 범위 등) 및 제91조(품질검사전문기관의 등록 등), 동법 시행규칙 제48조(품질검사전문기관의 등록 등)에 따라 발주자(또는 시공사)의 의뢰에 의해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대행하는 품질검사전문기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portal.do)내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명단 참조2)Built-up : 건설용 강판을 용접 등 접합을 통해 박스 형태의 Beam(기둥) 및 Column(보)로 제작하고 이를 철골 프레임 형상으로 제작해 건물의 뼈대를 완성하는 방식.
관리자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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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린빌딩 기공식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 2013년 4월 준공 예정
포스코는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3월 9일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포스코 그린빌딩’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준양 회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황우여 국회의원,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준양 회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는 환경경영이 기업의 윤리라는 경영철학으로 녹생성장 부문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포스코 그린빌딩 건축으로 친환경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포스코 그린빌딩은 지상 4층·지하 1층의 오피스와 지상 3층의 공동주택, 조립형 모듈러 건축물로 구성되며, 201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 빌딩은 건물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광, 지열, 빗물 재활용 등 110여 종의 친환경 에너지원에서 확보하고, 포스코에서 개발한 내진(耐震) 강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장에서 최대한 건물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모듈러 건축 기술과 철강 부산물인 고로 슬래그를 시멘트 대용으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줄인 그린 콘크리트 기술도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 그린빌딩은 일반 건축물에 비해 연간 100톤의 CO2를 감축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9400그루의 나무가 1년간 흡수할 수 있는 양으로 건물 생애주기를 60년으로 본다면, 포스코 그린빌딩을 통해 감축되는 CO2는 5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포스코와 연세대 연구진은 2017년 에너지 60% 저감형, 2025년 제로에너지 건축 모델 공급을 추진하는 정부 시책에 부응해 포스코 그린빌딩을 실험동(test-bed)으로 삼아 향후 점진적으로 60%, 80%, 100% 에너지 저감형 오피스·공동주택 모델과 친환경 신소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오후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미국 퍼킨스윌(Perkins Will)사 데이비드 벤뎃(David Bendet) 대표, 일본 니켄세케이(Nikken Sekkei)사 오카가키 아키라(Okagaki Akira)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건축물 현황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관리자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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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모듈러주택 첫 시범사업
5월까지 직원용 원룸 건립… 연말까지 100가구 추가 공급소형 주택시장 본격 진출
포스코A&C(사장 이규정)는 올해 5월 말까지 모듈러 주택 상품개발 첫 시범사업으로 ‘포스코 이동식 모듈러 주택’을 건립해 소형 주택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첫 단계로 포스코A&C는 포스코센터에 파견된 직원들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주차장 용지를 5~10년 동안 빌려 20가구 규모의 포스코패밀리 직원숙소를 건립한다.
이번에 건립되는 숙소는 총 364㎡(약 110평) 부지에 4층 규모의 저층형 원룸으로 가구별 전용면적은 약 36㎡다. 직원 편의를 위해 내부에 화장실과 냉장고·TV 등 가전제품, 가구를 제공한다.  또한 1층 출입구에는 업무처리 및 입주직원 간 커뮤니티를 위한 다목적 공간인 스마트홀을 뒀다. 부재 시 택배물과 우편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파견 직원들은 교통이 편리한 서울 강남권에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숙소지원비도 절감할 수 있다.
 
2단계로 올해 말까지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에 100가구 규모의 포스코패밀리 직원 숙소를 추가 공급한다. LH공사·SH공사와 함께 도시형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민간개발사업자와 도심 유휴지를 활용한 다양한 주택 구조설계 및 유닛(unit) 모델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이규정 사장은 “포스코A&C는 정부의 소형 임대주택 확대정책에 부응해 다양한 모듈러 주택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더 좋은 건축물을 더 싸게 공급해 국민 주거안정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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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압력용기용 후판 EU 안전규격 인증  
현대제철은 최근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P355NL2 등 총 7개 후판 강종에 대한 압력용기용(PED, Pressure Equipment Directive) 유럽 안전규격(CE-Mark)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안전규격(CE-Mark)은 유럽 연합(EU) 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안전마크로 제품 및 제조사가 요구조건에 적합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은 건축구조용(CPD, Construction Products Directive), 압력용기용(PED), 해양구조물용(MED, Marine Equipment Directive) 등으로 구분된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0년 건축구조용(CPD) 후판 유럽 안전규격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 PED 인증을 취득해 건축구조용 및 압력용기 분야에서 후판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확보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유럽 안전규격 인증이 없는 제품은 유럽 내에서 유통이 불가능해 이번 인증 취득으로 유럽 및 해외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인증원은 영국 로이드 인증그룹의 계열사로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인증 및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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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사는 그린홈oa  
포스코 1호 사회적기업이자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 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은 2010년 창립된 건설회사다. 중국에서 건너온 결혼이주 여성뿐만 아니라 1년 넘게 미취업 상태에 있던 청년실업자, 회사를 은퇴한 고령자 등 총 52명으로 구성된 포스에코하우징은 보육시설 건립 사업 등 취약계층에게 ‘지속가능한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포스에코하우징은 현재 푸른보육경영에서 발주한 보육시설 건립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0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으로써 전경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고 푸른보육경영이 시행기관이 되어 취약보육지역 12곳에 어린이 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포스에코하우징은 그 중 3개 지역(인제, 영천, 문경)의 시공을 맡고 있다.


스틸하우스로 지어진 문경보듬나눔이 어린이집.
 
인제와 영천 보육시설은 각각 363㎡(108평), 165㎡(51평) 규모이며 두 곳 모두 이달에 착공해 오는 4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이들 사업에 스틸하우스와 철골조 건축 기법을 사용한다. 2010년 6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로부터 스틸하우스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스틸하우스는 ‘3대가 100년을 사는 집’이라고 할 정도로 내구성과 강도가 높아 수명이 길다. 일본 고베 지진이 있은 후 건축의 35%를 스틸하우스로 지은 사례 역시 이를 증명한다. 공사 기간이 짧고 골조가 100% 재활용되며 우수한 단열성(포스코, RIST, 대한건축학회 공동 연구 결과)으로 난방비가 절약된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각광받는 ‘그린홈’이라고 할 수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스틸하우스를 포함, 강건재 단품류와 스터드(stud) 생산까지 총 3개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건재 단품류 중 미끄럼 방지 안전발판인 에코플레이트는 회사 설립 4개월 만에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특허출원을 냈다. 또한 포스에코하우징은 아파트 등에 들어가는 건축용 스터드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 포스코건설이 송도에 건립하고 있는 하버뷰2, 그린애비뉴 APT 등에 공급하고 있다. 세가지 사업 모두 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해 폐기물 발생이 적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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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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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저에너지주택 사례·성과 공유 t  




철강협회. 한·일 저에너지 주택정책 및 요소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신재철, 포스코 상무)는 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국내 산.학.연 소속 건설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저에너지 주택정책 및 요소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에너지 주택의 국내외 동향과 요소기술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철강재를 활용한 건축공법의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해외강연자로 나선 일본스틸하우스협회 하시모토 신이치로 회장은 ‘일본스틸하우스의 현황 및 환경성능’이라는 주제로 동일본 대지진시 스틸하우스의 우수성 사례와 주택의 에너지 절감기술에 대한 발표하였으며, 훗카이도 공대 스즈키 겐죠 교수는 ‘일본스틸하우스 단열성능’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아울러 국내 저에너지주택 관련 분야 발표로는 ▲에너지 절감형 주택보급정책(국토해양부 조기재 사무관) ▲국내외 패시브하우스 현황(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 ▲스틸하우스에 적용된 핵심 패시브 요소기술(신영종합건설 최길찬 대표)에 대해 발표했다.철강협회 오문식 상무는 “저에너지 주택정책 및 요소기술 세미나를 통해 철강재를 활용한 저에너지 건축공법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미래 새로운 산업의 창출과 저에너지 주택환경에 따른 국가경쟁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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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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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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