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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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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 운반 전용차 불법 구조변경 단속 안내 철스크랩 운반 전용차 불법구조변경 단속이 오는 2012. 3.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 관련지자체, 교통안전공당 등 합동단속반에 의해 시행됩니다.
철스크랩 운반 전용차는 총중량 20톤 초과, 적재중량 9.5톤 초과하는 화물자동차중  3,500mm이내의 옆면보호대, 하대기준 1,000mm 이상의 뒷문 등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함에도 불구, 구조변경 승인 이후 운행되는 철스크랩운반전용차 중 일부는 이를 어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에서는 이에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불법 구조변경 단속 시 벌칙금은 300만원입니다.
 
철스크랩위원회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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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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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안전정보시스템 OPEN 국토부, 건설안전정보시스템 OPEN
- 건설공사사고사례 및 시공평가 DB시스템 구축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그 동안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나 사고 저감을 위한 노하우가 업체들간에 공유되지 않아서 같은 유형의 사고가 재발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안전정보시스템” (www.cosmis.or.kr)을 2.1(수)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은 “건설안전 사고사례 DB”, “우수사례 소개”, “건설공사 시공평가”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한 회원 가입절차를 통해서 손쉽게 관련 정보를 열람 할 수 있다.
  “건설안전 사고사례 DB”는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사고내용, 원인, 재발방지대책 등으로 분석하여 제공하였으며, 향후 발생하는 사고사례는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들이 자료를 분석하여 추가하게 된다.
  “우수사례 소개”는 건설현장에서 공법변경 등으로 건설안전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건설현장 관계자가 직접 게재하거나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였으며, 우수 게시자(업체)에 대하여는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다.
 “건설공사 시공평가”는 총 공사비가 100억원 이상인 공공 건설공사의 준공 전후 해당 건설업체의 시공품질에 대해 실시하는 시공평가결과를 DB화 하는 것으로, 향후 입찰참가자격심사(PQ)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공평가결과는 입찰참가자격심사시 10% 반영되며, 현재는 건설업체가 PQ시 시공평가 점수중 가장 높은 점수만 제출해도 검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나 시공평가결과가 DB로 관리되므로 개선될 것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견실시공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사고사례”를 지속적으로 최근 발생한 사례를 추가하여 건설관계자에게 제공하고, 이와 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건설관계자에게 현장안전교육을 매년 반기별로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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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집  




[전망 좋은 집] 충주호가 그림 같이 펼쳐지는 제천 99.0㎡(30.0평) 단층 스틸하우스










다섯 가구가 마을을 이루는 작은 부락,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와 아궁이로 전기 및 난방을 해결하는 이곳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다. 15여 년 전부터 충주호에 반해 빈번하게 이곳을 드나들던 건축주는 몇 걸음이면 충주호에 닿을 거리에 최근 단층 스틸하우스를 올렸다. 자재 반입이 어려워 웃돈을 줘야 했지만 건축주는 충주호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건축정보· 위 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 부지면적 : 990.0㎡(300.0평)· 건축면적 : 99.0㎡(30.0평)· 건축형태 : 단층 스틸하우스· 외 벽 재 : 적삼목 사이딩· 지 붕 재 : 이중 그림자 아스팔트 슁글· 내 벽 재 : 루버· 바 닥 재 : 강화마루· 식수공급 : 지하수· 난방형태 : 바닥 난방 겸용 벽난로, 아궁이· 설계 및 시공 : 아이홈건축 053-962-8004 010-4020-0114
 

 
길을 안내하던 시공사 관계자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더니 자기 차로 옮겨타자고 했다. 사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라며 지금부터는 험난한 길이 이어질 것이니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해발 913m 황학산 입구에 접어들자 차 한 대가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임도굟道(농학 임업경영과 산림을 보호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정한 구조와 규격을 갖추고 산림 내 또는 산림에 연결하여 시설하는 차도)가 구불구불 펼쳐진다. 포장, 비포장도로를 번갈아 달리다 보면 아무 보호막 없이 발아래 놓인 가파른 낭떠러지에 간담이 서늘하다가도 바로 앞 충주호와 저 멀리 월악산 전경에 매료돼 진정되는 기분은 설명하기 묘한 경험이다.몇 분을 달려 경사 급한 오르막길 초입에 다다르자 시공사 관계자가 말을 꺼냈다. “거푸집 자재를 주문했는데 5톤 트럭이 오다가 포기하고 이곳에 자재를 내려놓고는 가버렸어요. ‘도저히 못 가겠다’며‘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1톤 트럭을 가져와 다섯 번을 왕복해서 옮겼지요. 그런데 그 5톤 트럭이 어떻게 돌아 나갔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황학산을 넘어 반대편, 충주호가 지척에 펼쳐지는 마을 황강(충주호가 생기기 전 이곳에는 황톳빛 강이 흘렀다)리는 고작 다섯 가구가 띄엄띄엄 들어서 있다.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를 돌려 빛을 만들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을 한다. 내년에 전기공사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돼봐야 알 일이다.
 
드넓은 충주호가 한눈에… 전망이 압권도대체 왜 이런 곳에 주택을 지으려 했을까. 15년 전 건축주는 충주호 절경에 매료돼 주말이면 이곳을 찾아 피로를 풀곤 했다. 횟수가 잦아지자 편히 쉬었다 갈 만한 숙소가 필요했던 건축주는 일단 작은 컨테이너를 임시 거처로 활용키로 했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은퇴가 다가오자 제대로 된 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으나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부지를 보자 주택을 짓겠다고 선뜻나서는 이가 없었던 것이다. 좁게 난 임도를 따라 산 하나를 넘어야 하기에 적정 운송비에 웃돈을 얹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공사들은 무거운 자재를 싣고 위험천만한 길을 다녀야 한다는 것에 내키지 않아 했고 더군다나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주택을 짓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지역 시공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 건축주는 그로부터 스틸하우스 전문 시공업체인 아이홈스틸을 소개 받아 주택을 올릴 수 있었다.건축주가 스틸하우스를 택한 것은 아무래도 나무보다 스틸이 습기에 강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담수량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양호(29억t) 다음 가는 것이 충주호다. 유람선이 떠다니는 이곳은 사계절 물이 가득해 겨울에도 습도가 상당히 높기에 주택은 무엇보다 습도에 강해야 했다.
 

 
부부만 거주하는 주택치고 규모가 99.0㎡(30.0평)로 제법이다. 출가한 두 딸을 자주 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그들이 묵을 방을 놓고 함께 모일 공간을 고려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크기가 나왔다고 한다.채광보다는 전망을 우선해 주택이 앉을 자리를 잡았다. 거실에서 충주호가 바로 내다보이는 곳으로 좌향을 잡고 전면에는 꽤나 넓은 덱을 깔아 전망을 맘껏 감상토록 했다. 그리고 해가 드는 후면에는 차양을 설치한 넓은 덱을 둬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데 전면 덱은 거실과 바로 연결되고 후면 덱은 주방과 통한다. 공간 연결을 보면 두 덱의 쓰임새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전면 덱이 감상과 휴식용이라면 후면은 바비큐 등 간단한 파티를 위한 공간이다.전기는 태양광 설비를 통해 우선 공급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웃집과 같이 발전기로 보완토록 했으며 난방은 아궁이와 바닥 난방 겸용 벽난로로 해결했다.전체를 루버로 마감해 건강성을 강조한 거실은 지붕선을 그대로 노출한 일반 전원주택과 달리 천장을 —자로 처리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 뒤로 욕실이 놓였고 그 우측으로 주방식당이 위치한다.
 
건축주는 아직 경기도 아파트를 처분하지 못해 온전히 이주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건축주는 들뜬 마음으로 이곳에 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 틈만 나면 내려와 나무를 심고 텃밭을 돌보는 것을 보면 빈말은 아닌 듯하다. 지난 주말 집들이가 있었다. 동네 어른들을 위해 거하게 상을 차렸는 데 빠진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 험한 곳에 주택을 지으면서도 잊지 않고 이웃을 일일이 방문해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결과다. 이웃들도 건축주와 더불어 살 날을 기다리고 있다.
 
글 · 사진 홍정기 기자.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
관리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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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7% 증가첨부파일 11년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7% 증가
주거용 건축물이 45.4%나 증가하여 전체 허가면적의 40.6% 차지
수도권 증가세는 9.9%, 지방은 88.9%로 대폭 증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1년 건축허가는 ‘10년보다 15.7% 증가한 137,530천㎡이고, 건축물의 동수는 6.6% 증가한 238,696동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거용 건축물의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참고1,2]

 * ‘10년 건축허가 면적 : 118,848천㎡, 동수 : 223,893동 
 
 《 연도별 건축허가 현황 》
 (단위 : 동, 1,000㎡)




구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전국

연면적

172,167

117,508

98,080

118,848

137,530


동수

219,133

213,642

202,690

223,893

238,696


수도권

연면적

87,024

56,125

46,875

55,658

56,733


동수

75,337

75,017

63,616

70,029

71,846


지방

연면적

85,143

61,383

51,205

63,190

80,797


동수

143,796

138,625

139,074

153,864

166,850

 
 (단위 : 1,000㎡)



 
 건축물 착공은 ‘10년 보다 약 15.5% 증가한 100,610천㎡, 동수는 4.8% 증가한 198,704동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0년 건축물 착공면적 : 87,085천㎡, 동수 : 189,559동
 건축물의 준공을 살펴보면 연면적은 5,939천㎡ 감소한 113,615천㎡이고 건축물 동수는 6,644동 증가한 188,546동이 준공되었다.
  * ‘10년 건축물준공 면적 : 119,554천㎡, 동수 : 181,902동

 ◈ 건축허가 통계 : 건설투자 선행지표(건축부문)로서 건설동향, 주택수급동향 등의 진단 및 건축자재 수급ㆍ생산 예측을 위한 기초 통계 
 ◈ 건축물 착공 통계 : 건설경기 동행지표로서 공사가 실제로 착수된 면적을 집계한 수치 
 ◈ 건축물 준공 통계 : 건축공사가 완료된 입주가 가능한 건축물의 면적을 집계한 수치
 건축물의 용도별 증감현황은, [참고3,4]
 건축허가는 주거용 건축물이 45.4% 증가한 55,824천㎡로 전체 허가면적의 40.6%를 차지하였으며, 수도권은 9.9% 증가한 반면 지방이 88.9% 증가하여 수도권 보다는 지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 상업용은 12.0% 증가(32,081천㎡)하였으나,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3.2%, 15.3%가 감소하였다.
 건축물의 착공도 주거용이 54.5% 증가한 38,101천㎡가 착공되어 전체 물량의 37.9%를 차지하였고,
 - 상업용은 9.1% 증가(23,594천㎡)하였으나,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4.9%, 20.4%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주택    * 단독주택 :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공동주택 : 연립, 다세대, 아파트  ․ 상업용 :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  ․ 공업용 : 공장,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 용도별 건축허가 증감현황 》
 (단위 : 동, 1,000㎡)




구분

합계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교육․사회용

기타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09년

전국

202,690

98,080

71,332

32,250

60,721

25,106

19,396

11,755

13,867

12,048

37,374

16,921


수도권

63,616

46,875

22,569

17,185

23,282

13,813

6,764

3,993

4,191

5,307

6,810

6,576


지방

139,074

51,205

48,763

15,066

37,439

11,293

12,632

7,762

9,676

6,741

30,564

10,344


''10년

전국

223,893

118,848

81,839

38,394

62,757

28,633

23,495

17,496

12,599

12,252

43,203

22,072


수도권

70,029

55,658

25,620

21,158

24,957

15,400

7,968

6,102

4,099

5,440

7,385

7,558


지방

153,864

63,190

56,219

17,236

37,800

13,233

15,527

11,394

8,500

6,812

35,818

14,514


''11년

전국

238,696

137,530

101,474

55,824

66,745

32,081

22,818

16,938

11,883

10,376

35,776

22,312


수도권

71,846

56,733

29,743

23,257

24,826

15,035

7,169

5,234

3,588

4,350

6,520

8,857


지방

166,850

80,797

71,731

32,566

41,919

17,046

15,649

11,704

8,295

6,026

29,256

13,455


 
《 용도별 건축물 착공 증감현황 》
 (단위 : 동,1,000㎡)




구분

합계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교육․사회용

기타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09년

전국

168,190

75,042

63,619

23,280

42,866

17,863

17,774

11,320

9,343

9,516

34,588

13,064


수도권

48,330

34,260

19,383

11,843

14,543

8,861

5,985

4,178

2,413

4,969

6,006

4,410


지방

119,860

40,782

44,236

11,436

28,323

9,002

11,789

7,142

6,930

4,547

28,582

8,654


''10년

전국

189,559

87,085

72,777

24,659

46,464

21,624

22,319

16,784

8,988

8,842

39,011

15,176


수도권

54,488

36,421

21,424

11,572

16,757

10,778

7,471

5,485

2,582

3,989

6,254

4,597


지방

135,071

50,664

51,353

13,088

29,707

10,846

14,848

11,299

6,406

4,852

32,757

10,579


''11년

전국

198,704

100,610

87,847

38,101

48,000

23,594

21,617

15,965

7,759

7,035

33,481

15,914


수도권

55,705

36,256

24,338

12,723

16,585

11,306

6,641

4,897

2,133

2,964

6,008

4,365


지방

142,999

64,355

63,509

25,379

31,415

12,288

14,976

11,068

5,626

4,071

27,473

11,549

 
  ''11년 건축허가, 착공, 준공의 세부현황은 다음과 같다.
 건축허가는 주거용 55,824천㎡(40.6%), 상업용 32,081천㎡(23.3%), 공업용 16,938천㎡(12.3%), 교육·사회용 10,376천㎡(7.5%)이며, 기타 22,312천㎡(16.2%)이고,
 건축물의 착공은 주거용 38,101천㎡(37.9%), 상업용 23,594천㎡(23.5%), 공업용 15,965천㎡(15.9%)이며, 교육·사회용 7,035천㎡(7.0%), 기타 15,914천㎡(15.8%)이다.
 건축물의 준공은 주거용 36,169천㎡(31.8%), 상업용 24,836천㎡(21.9%), 공업용 23,893천㎡(21.0%)이며, 교육·사회용 10,856천㎡(9.6%), 기타 17,861천㎡(15.7%)이다.
 2011년 주거형태별 건축허가, 착공, 준공현황은 [참고5]
 건축허가(주택 사업승인 포함)는 아파트가 34,698천㎡으로 전체의 62.2%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8,596천㎡(15.4%), 단독주택이 5,790천㎡(10.4%),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5,032천㎡, 1,031천㎡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0년 보다 아파트가 49.5%, 다가구주택이 37.3%, 단독주택이 14.0% 증가한 수치이다.  
 《 주거유형별 건축허가 증감현황 》
 (단위 : 1,000㎡)




분기

’10년

’11년

증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단독주택

1,103

1,574

1,180

1,222

5,079

1,189

1,759

1,457

1,385

5,790

711


다가구주택

1,368

1,874

1,547

1,470

6,260

1,806

2,535

2,132

2,122

8,596

2,336


아파트

4,712

7,345

4,092

7,068

23,217

5,566

7,298

9,942

11,891

34,698

11,481


연립주택

104

208

117

254

683

136

236

328

331

1,031

348


다세대주택

551

734

526

646

2,457

798

1,378

1,276

1,579

5,032

2,575


기타

102

159

242

195

698

145

236

143

152

677

-21

 착공은 아파트가 9,089천㎡ 증가한 19,467천㎡으로 전체의 51.1%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1,862천㎡ 증가한 7,783㎡(20.4%), 단독주택이 320천㎡ 증가한 5,032천㎡(13.2%),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 각각 4,505천㎡, 750천㎡를 차지하였다.
 
 《 주거유형별 건축물 착공 증감현황 》
 (단위 : 1,000㎡)




분기

’10년

’11년

증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단독주택

915

1,535

1,114

1,148

4,712

997

1,657

1,199

1,179

5,032

320


다가구주택

1,294

1,818

1,460

1,349

5,921

1,596

2,346

2,081

1,760

7,783

1,862


아파트

2,298

3,536

2,710

1,834

10,378

2,530

4,788

3,537

8,612

19,467

9,089


연립주택

150

80

147

134

511

180

139

191

240

750

239


다세대주택

624

729

465

619

2,436

753

1,198

1,264

1,289

4,505

2,069


기타

194

132

200

175

701

155

160

128

121

564

-137

 반면, 준공은 전체 물량의 57.6%를 차지하는 아파트가 15,878천㎡ 감소한 20,817천㎡, 그 외의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공관 등 기타가 각각 6,637천㎡, 4,183천㎡, 3,228천㎡, 548천㎡, 756천㎡를 차지하였다.
 또한, 규모별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참고6]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1.0%인 97,971동, 100~200㎡ 건축물이 45,520동(19.1%), 300~500㎡ 건축물이 36,926동(15.5%) 순이며,
 건축물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82,307동으로 전체의 41.4%, 100~200㎡ 건축물이 37,409동(18.8%), 300~500㎡ 건축물이 32,506동(16.4%) 순이었다.
 -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73,500동으로 전체의 39%, 100~200㎡ 건축물이 35,546동(18.9%), 300~500㎡ 건축물이 31,291동(16.6%) 순이었다.
 - 이는, 건축허가 건수로는 비도시 지역의 농어촌주택 등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소유주체별로는 건축허가는 개인이 전체의 35.8%인 49,192천㎡, 법인이 73,479천㎡(53.4%), 국․공유 및 기타가 14,860천㎡(10.8%)이고, [참고7]
 - 착공은 개인이 전체의 38.4%인 38,652천㎡, 법인이 52,049천㎡(51.7%), 국․공유 및 기타 9,910천㎡(9.8%) 순이다.
 - 준공은 개인이 전체의 31.7%인 36,013천㎡, 법인이 67,535천㎡(59.4%), 국․공유 및 기타 10,067천㎡(8.9%) 순이다.
 2011년 건축허가, 착공 및 준공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오피스텔은 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및 건설 기준의 완화(‘11년 8.18 전월세 대책)로 수도권 오피스텔의 건축 허가 및 착공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8, 12.1.9일 보도자료]
 - 오피스텔 건축허가는 ''09년 485천㎡였던 것이 ''10년 1,202천㎡, ''11년 2,937천㎡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 착공 역시 ''09년 390천㎡였던것이 ''10년 865천㎡였고, ''11년 2,305천㎡로 증가하였다.
 둘째, 지방의 주거용 건축물 그 중에서도 아파트의 허가 및 착공 건수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산, 충남(세종시), 대전의 아파트청약 열기가 건설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증감추이(분기별) 》
 (단위 : 1,000㎡)



 
 
 (단위 : 1,000㎡)





분기

’09년

’10년

’11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전국

4,238

5,592

9,579

12,841

32,250

7,940

11,895

7,704

10,855

38,394

9,641

13,443

15,279

17,461

55,824


수도권

1,741

2,221

4,933

8,290

17,185

4,735

7,134

3,630

5,659

21,158

4,957

5,611

5,208

7,481

23,257


지방

2,497

3,371

4,646

4,551

15,066

3,205

4,761

4,074

5,196

17,236

4,684

7,833

10,070

9,980

32,566

 셋째, 건축허가, 착공과는 다르게 준공물량 특히 주거용 건축물 중 아파트의 준공이 크게 감소(57.6%)하였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도의 건축허가 및 착공물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 다만, 2010년 이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 및 착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금년부터는 주거용 건축물의 준공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건축물의 고층화, 대형화 및 복합용도 건축물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9]
 -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09년 144동에서 ’10년 197동, ’11년 243동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 연면적 10,000㎡이상 대형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09년 1,132동에서 ’10년 1,350동, ’11년 1,715동으로 증가하였다.
  - 주거와 상업 복합용도의 주상복합건축물은 ’09년 43동에서 ’10년 90동, ’11년 246동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주상복합건축물 : 10층 이상, 5층 미만 제1종근린생활시설, 5층이상 아파트/오피스텔
 <참고자료> ''11년 건축허가, 착공, 준공 통계(별첨)
관리자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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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혁명, 건축계의 회오리  





 

▲ 금호스틸하우스에서 건축한 주택 전경 ⓒ안성뉴스24건축가?.. 예술가?.. 그에게 새로운 디자인구상은 더 이상 별일이 아닌 일상이다.
 




 

 

▲ 금호스틸하우스 김운근 대표 ⓒ안성뉴스24스틸하우스를 사랑한 남자, 무에서 유를 창출한다는 것이 자신의 큰 매력이라고 하는 금호 스틸하우스 김운근 대표
김 대표는 제일 먼저 “흔히 스틸하우스라 하면 목조나 조립식 건축물로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스틸하우스라는 용어가 일부 다른 공법과 혼용되어 불려 지기도 하지만 스틸은 전혀 다른 시공법이고 신소재, 신기술이며 스틸은 과학”이라며 자신있게 말한다.
1994년 소형주택을 시작했던 김 대표는 한때 목조주택을 수입하기도 했지만 국내의 환경에는 목조주택이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얻고 스틸 전문 시공사의 길을 걷게 됐고, 현재는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스틸소재는 아직 생소한 부분이 많지만 강점과 장점을 갖춘 최첨단 소재라는 것을 알고 난 후 스틸 매력에 빠진 김 대표는 지금까지 스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집을 그리며 만들고 있다.




 

 

▲ 스틸 소재 주택 시공 ⓒ안성뉴스24
 
자연을 받아들이는 프레임.... ‘스틸하우스’ 그 매력 속으로...
주택은 건축분야에서 가장 전통적이며 보수적인 기술이 유지되는 영역 중 하나다.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삶의 공간으로 수많은 발전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18세기 초까지는 목재, 석재, 점토 등의 천연재료가 대부분 건축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나산업혁명이후 천연재료에 대한 이용방법이 크게 변화하여 시멘트, 철강, 유리 등의 무기재료 사용이 도입되었다.
그 후 철은 주택에서 건축소재로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목재보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주택산업에서 외면당해오다 80년대 들어서야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목재가격의 급등, 환경오염문제, 자연재해 피해, 흰개미 피해 등 요인이 인반 인들에게 철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켰다.
특히, 1992년 플로리다 지방의 태풍 때 철강주택만 건재했던 사실과 클린턴 대통령의 국유림 벌채 금지령 등이 건축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철강주택이 급성장 하게 되었고 결국 철강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스틸도 등장하게 된 것이다.
 




 

 

▲ 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 회원증 ⓒ안성뉴스24
 
국내 스틸하우스는 1996년 한국 철강협회에 철강회사, 설계업체, 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스틸하우스 클럽이 창단되며 시장개발 활동이 시작되었고 활성화가 됐다.
이 같은 이유는 내진성, 내구성 등의 측면에서 철골조의 우수성이 인식되는 시점과 거주자들의 생활수준이 점차 향상되어 개선화, 다양화, 탈 도시화 등의 성향이 부각되는 양상과 절묘한 타이밍 적 요소가 합쳐진 결과였다.
이러한 도입기를 지난 현재는 스틸하우스 국내시장의 양적, 질적 팽창이 이뤄져 주택의 주요 건축공법으로 자리 잡는 성장기에 접어들었으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금호 스틸하우스는 튼튼해야한다는 첫 번째 고집과 100년 이상의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는 자부심, 환경을 생각는 본능적 심리, 아름답고 자유로운 표현이 되어야 한다는 예술성, 에너지 절감효과와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다양성, 구조변경이 용이해야 하며 내부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독창성을 기본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스틸하우스의 건식벽체(Dry Wall)를 구성하는 글라스울이나, 석고보드 등은 불연재료이면서 또한,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되더라도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스틸하우스는 건축의 3대 요소를 갖추기 위한 요구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특징들을 보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편이며 소비자의 선택 영역이 넓어질 그 전망이다.
주택은 유행이 지나면 바뀌는 제품이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공사 전에 철저한 계획을 가진 준비기간이 필요하며, 공사 후 고객의 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건축은 변수가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하자가 전혀 없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관리와 사후관리의 책임감이 중요하며, 공신력은 그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안성 금호 스틸 하우스 김운근 대표는 “전문가의 노련함은 경험에서 나온다. 한번 성공한 업체보다 열 번 실패한 업체가 더 성공할 확률이 많을 수 있는 것은 실패를 실패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요인을 분석하고 연구해 해결책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실적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강한 믿음 과 신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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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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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높이 555m> 건설용 강재 전량 수주  
- 최첨단 강재이용기술 등 지원
 
포스코가 롯데월드타워공사에 소요되는 건설용 강재를 전량 수주했다.
서울 잠실에 건설되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지하 6층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부르즈할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일반재와 고성능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 강 등 완공 예정인 2015년까지 건설용 강재 4만 톤이 투입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국내외 최첨단 건설기술을 총동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건설에 필요한 철강재 또한 내진성·내풍압성·내화성 등 첨단강재의 특성이 요구된다.
포스코는 프로젝트 초기단계부터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강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리스트 강구조연구소와 협력해 초고층 대형 구조물에 적합한 800㎫급 건축용 고성능강재, 120㎜ 두께의 후판 등 고성능 극후판강재와 최신 강구조 이용기술인 철골기중 무량판 구조, 모듈형 강관 다이아그리드 기술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코 건축용 강재의 특성과 품질관리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포스코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가 지닌 우수성과 현장기술지원 활동 및 성과 등을 설명하고, 참석한 건축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롯데월드타워 저층부에 사용될 두께 120㎜ 대형부재를 양산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결정함으로써 시공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당초 두께 120㎜의 대형부재에 대해 각각 80㎜와 40㎜ 두께의 후판을 용접해 사용할 계획이었다. 2개의 후판을 용접해서 사용할 경우 용접비와 제작비가 발생하므로 원가경쟁력이 떨어진다. 이에 포스코는 120㎜ 두께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SM490TMC) 적용을 제안했다. 그리고 두께 80㎜까지 생산이 가능하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에 대해 내부 테스트와 품질관련 협의를 거쳐 두께 120㎜ 제품을 양산하고, 롯데건설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번 롯데월드타워 건설용 후판강재 수주를 통해 포스코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토털솔루션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강재 판매부터 최첨단 강재이용기술과 시공성 향상을 위한 요소기술 제안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객가치 향상은 물론 철강이용기술 분야에서 포스코의 위상도 제고했다.
앞으로 포스코는 국내외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EVI(Expanded Value Initiative for Customer·고객가치증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초고층 건축용 후판전문 메이커로 특화시켜나갈 계획이다.
TMCP 강
구조물로 사용되는 강재는 두꺼울수록 강도 확보를 위해 합금원소가 다량 첨가된다. 이로 인해 탄소당량이 높아져 용접성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첨가하는 합금원소의 양을 줄이는 대신 적절한 제어압연과 가속냉각을 이용하면 기존 강도를 확보하면서 용접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열가공 제어를 통해 제조되는 강재를 TMCP 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50㎏급 이상의 열간압연강재는 합금원소를 적게 첨가하기 위해 대부분 TMCP 제조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SM490TMC와 SM520TMC, SM570TMC 등이 있다.
관리자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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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사랑의 둥지’ 만들기  
지난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소방방재청, 한국철강협회가 후원하고 포스코, 국제기아대책기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차상위계층에게 전액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나눔과 기부의 행사로 2008년 처음 시작돼 아홉 번째를 맞고 있다.
이 사랑의 집은 화재와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단열과 방음이 우수한 내·외장재와 아연도금경량형강 구조용부재로 지어졌다. 목조 주택이나 콘크리트 주택에 비하여 비싸기는 하지만 환경 친화적이며, 내·외부 구조변경이 쉽고 내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쾌적한 실내를 가져 농촌마을 주거문화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사랑의 집을 짓는 과정을 지켜본 마을주민들은 무료로 지어주는 집이라 값싼 자재로 짓는 조립식 주택으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완성된 집의 자재와 디자인을 보고 이구동성으로 부러워하기도 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스틸하우스클럽에서 기술지원을 했고 면사무소와 마을주민들이 봉사자들에게 편한 분위기 조성과 숙소를 제공해 주었다. 또 정읍소방서 소방공무원, 지역 의용소방대, 한국철강협회 직원, 포스코 직원, 일반인, 대학생 등 다양한 봉사자가 참여하여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도 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설동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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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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